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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물] 단기 여행자보험 추천! 가격 비교는 필수...핸드폰 파손 및 분실 시 증빙 서류는?
등록일 : 2019-09-05 16:43 | 최종 승인 : 2019-09-05 16:43
양윤정
▲(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다음 주 목요일, 금요일은 추석 연휴다. 원래 추석 연휴는 3일 쉬지만 마지막 날이 토요일이기에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주중 이틀을 휴일에 바로 주말이 이어져 연차 등의 개별 휴가를 신청하지 않아도 최대 4일을 쉴 수 있다. 좀처럼 얻기 힘든 기회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주일 앞둔 지금, 아마 비행기표를 포함, 호텔, 각종 액티비티 티켓들을 하나 둘 준비됐을 것이다. 여기에 혹시 여행자보험은 잊지 않았나 생각해보자.

여행자보험은 여행 시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여러 상황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국내 여행이라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서비스와 건강보험 등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따로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해외여행이라면 다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병원비. 여행 중 잘못 먹었거나 사고를 당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병원비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으로 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와 약 값 등이 다소 저렴한 편이기에 더 놀랄 것이다.

▲(사진=ⒸGettyImagesBank)

간혹,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거나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아무런 문제없이 여행을 하고 올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 혹은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세상일은 정말 모르는 법이다. 특히, 유명 관광지의 경우 관광객들을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많아 고가의 전자기기 및 지갑 등을 잃어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선 우선 여행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여행자보험에는 단기와 장기로 나뉘는데, 3개월을 기준으로 보다 적으면 단기, 보다 많으면 장기다. 여행자보험 비용은 회사별로 제각각이며 그 안에서도 보장 내역에 따라 또 가격이 달라진다. 수많은 보험사가 있기에 해외여행자보험 비교분석 사이트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행자보험은 보장내역을 소비자가 직접 구체적으로 추가하거나 제외가 가능도록 한 곳이 많아 보장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GettyImagesBank)

그럼, 해외에서 무슨 일이 생겨 청구를 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이 발생하면 우선 증빙 서류를 챙겨야 한다. 병원이라면 진단서와 영수증을 챙기고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했다면 현지 경찰서를 방문해 확인서를 받는다. 핸드폰이 파손됐다면 일단 여행자보험 핸드폰 파손 보장에 해당되는 상황인지 확인하고 A/S를 받는다. A/S를 받을 때 보험회사 납부 서류를 요구해 받고, 영수증까지 챙긴다. 이동통신사에 이용내역 증명서까지 발급받은 뒤 보험사에 보낸다. 과정과 필요서류는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