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양육과 잔디깍기 양육, 혹시 당신도?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부모는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가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몇 년 동안, 아이들은 학습과 관계 맺기의 첫 번째 단계에 있지만, 현대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직면한 모든 것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동일한 원리를 가진 헬리콥터 양육과 잔디깎기 양육 두 가지 타입의 양육 방법이 있다.

 헬리콥터 양육

헬리콥터 양육은 헬리콥터처럼 부모가 자녀를 위에서 관찰하는 것을 말하며, 부모는 항상 자녀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양육으로 인해 자녀는 항상 자신이 의지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직면한 과제가 아주 쉬워도 항상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돼 권장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헬리콥터 부모를 둔 대학생들은 우울증과 불안을 겪을 위험이 더 높다.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잔디깎기 양육

잔디깎기 양육은 항상 부모가 자녀보다 한걸음 앞서나가 자녀들을 위한 길을 준비하고 있다. 잔디깎기 엄마와 아빠는 자녀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항상 길을 부드럽고 평평하게 미리 다듬어 놓는다. 이런 타입의 부모들은 자녀가 부모들이 원하는 방법대로 일을 마치도록 일을 수행하게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마이클 그로스 양육 전문가이자 작가는 ABC라디오 캔버라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로서의 역할은 가능한 가장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는 자녀에게 최선의 것을 주고자 하는 본능이 있지만, 항상 아이 곁에 머물게 되면 아이는 부모를 의지하며 자라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이 힘들어지게 된다.

헬리콥터와 잔디깎기 양육은 자녀의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자녀의 장애물에 계속 부모가 간섭하게 되면 자녀들은 문제 해결 방법을 결코 배울 수 없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가 항상 모든 것을 해결해 놓을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자녀가 스스로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실수해도 괜찮다. 부모로서의 역할은 자녀를 돕는 것이지만 자녀가 넘어져 다쳤을 때의 고통을 스스로 느끼게 놔둬야 하며, 성장과정에서 겪게 될 성장통을 스스로 경험하게 지켜봐야 한다.

▲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헬리콥터와 잔디깎기 양육을 하는 부모 슬하에서 자란 아이들은 불안에 시달리거나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둘 다 자녀에게 좋을 것이 없다. 아이들에게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는 일은 이제 중단해야 하며, 그보다는 자녀가 할 일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줘야 한다. 자녀는 부모의 보호 장벽 밖에서 배울 것들이 있다.

자녀에 대한 보살핌은 중요하지만, 스스로 성장할 공간을 줘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신뢰가 형성된다. 자녀들은 스스로 자기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며 단순하고 쉬운 일을 할 때 조차도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그로스는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고, 삶의 기본적인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진정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발전시키는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들이 실수를 범하는 것은 괜찮다. 따라서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한두 가지 정도의 과제를 수행하게 시킬 거라면, 부모는 물러서 있어야 한다. 그러면 자녀가 과제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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