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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10년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차이점은?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과 임대조건 알아보기
2019-09-06 09:24:59
양윤정
▲내집마련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집은 살아감에 있어 없어선 안 될 공간이지만 워낙 고가이기에 한 가정이 가진 빚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독 같은 존재다. 이에 집 구매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정부에서는 소득이 많지 않아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5년·10년 공공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은 임대의무기간동안 임대를 한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즉,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년 동안 임대를 하고 기간이 종료되면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 전환하는 것이다. 공공임대주택 대상자는 가구당 평균 월 소득이 도시근로자 기준 100% 이하이거나 다자녀, 노부모일 경우 도시근로자 기준 120% 이하다. 재산은 2억 1,550만 원 이하, 차는 2,794만 원 이하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 90% 수준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10년간 아파트값이 급등해 분양할 시 어마어마한 금액이 드는 것. 거기다 공공임대주택 세입자로 들어갈 때 청약통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시 청약통장으로 집을 구하기 위해선 새로 하나 만들어야 해 경쟁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공공임대주택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사진=ⒸGettyImagesBank)

2019 행복주택 입주자격

행복주택도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이다. 행복주택은 교통이 용이한 지역에 행복주택을 건설하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특정 계층에게 임대한다. 행복주택 입주자격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노인, 산업단지근로자, 주거급여수급자에게 주어진다. 대학생은 입학, 복학 예정자도 포함하며 최종학교 졸업 2년 이내인 사람은 취업준비생으로 입주가격을 가진다. 청년 나이는 19~39세다. 사회초년생 기준은 근로기간 5년 이내, 신혼부부는 공고일 기준 혼인 7년 이내인 가정을 말한다.

소득 조건은 다음과 같다.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이하며 보유자산은 대학생 7,500만 원 이하, 청년 23,200만 원 이하, 그 외 28,000만 원 이하다.

▲고령자도 행복주택 자격이 있다.(사진=ⒸGettyImagesBank)

2019 행복주택 임대조건

행복주택 자격에 부합한다면 시세 주거수급자 60%, 대학생 68%, 청년 72%, 고령자 76%, 신호부부 산업단지근로자 80%로 임대받을 수 있다.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 신혼부부는 아이가 있으면 최대 10년,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와 그 외 사람들은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한편, 2019 행복주택은 2분기까지 진행됐으며 3분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