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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꿀tip] "전원을 켜는 행동은 절대금지!"…'휴대폰' , 바닷물에 빠져버렸다면?
채지혁 기자
수정일 2019-08-31 17:01
등록일 2019-08-31 17:01
▲(출처=ⒸGettyImagesBank)

2010년 초반 대중화되기 시작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많은 시간을 휴대폰 사용에 활용하고 있다. 휴대폰을 쓰다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의 사고가 야기될 수 있다. 가장 흔히 발생되는 문제는 파손, 침수, 분실, 방전 등이 있다. 그 중 물에 스마트폰을 빠뜨리는 침수 사고는 평소 자주 일어나는 문제이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 혹은 삼성의 갤럭시 등 최신 핸드폰 속의 여러가지 기능에는 방수기능이 있어 실수로 물에 빠뜨려도 별다른 문제없이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핸드폰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도 모든 침수를 완전히 차단시켜 줄 가능성은 적다. 이에 물에 빠뜨린 휴대폰 대처방법 및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까지 알아보자.

휴대폰 전원 켜지 않기!

많은 이들이 침수된 휴대폰의 동작이 제대로 되는 지 살펴보기 위해 전원을 켜본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물에 빠진 스마트폰의 전원을 바로 켜는 경우 부품에 합선이 일어나 고장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 침수된 상황이라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최대한 빨리 A/S 센터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분리형 휴대폰의 경우 최대한 신속히 배터리를 분리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A/S센터에 방문해 점검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마트폰 물에 빠뜨렸을 때 '바닷물에 빠뜨렸다면 물에 헹구자'

오히려 핸드폰을 깨끗한 물에 헹궈야 하는 상황도 있다. 이는 소금기가 많이 들어있는 바닷물이나 탄산이 많이 들어간 음료에 휴대폰을 빠뜨렸을 때에 적용된다. 바닷물과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소금기와 탄산 성분이 휴대폰을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닷물이나 탄산음료에 핸드폰이 빠져버렸다면 흐르는 물로 씻거나 물에 살짝 담가준 뒤 가까운 A/S센터에 방문해 점검받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가까운 약국에서 알코올을 구입한 후 이를 이용해 보다 빠르게 염분을 없애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헤어드라이기 이용은 피하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침수된 휴대폰의 물기를 없애려 헤어드라이기 혹은 온풍기를 이용해 건조시키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 역시 위험하다. 드라이기나 온풍기를 이용할 경우 이곳에서 배출되는 고열로 휴대폰 속 부품들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핸드폰 수리비를 아끼고자 한다면 드라이기 또는 온풍기로 건조시키는 방법은 삼가하고 물기를 제거해 스마트폰을 모두 분리한 채 자연건조로 5시간 이상 말려준 다음 제조사 A/S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채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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