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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간 건강에 좋은 음식', best 3가지는?
김지은 기자
수정일 2019-08-31 07:00
등록일 2019-08-31 07:00
▲(출처=ⒸGettyImagesBank)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저장해 모두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물질을 빠르게 해독하는 기능을 자랑한다. 만약, 이러한 간이 약해졌을 경우 만성피로, 혈액 및 응고장애, 피부질환, 식욕감소, 황달 등이 생겨나게 된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빈번히 발생되면 간의 기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간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보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 질환 예방에는 균형 잡힌 음식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에 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밀크씨슬, 해독 작용에 탁월

우리게에 자칫 생소할 수 있는 '밀크씨슬'은 엉겅퀴 식물의 일종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려 2,000년 이상이나 의학적인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이처럼 밀크씨슬 효능이 간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밀크씨슬의 대표적 성분인 실리마린은 간 세포의 원활한 작용을 도우며 항산화 작용을 해 활성산소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간에 유해물질이 못 들어오게 막는다. 밀크씨슬의 효능은 이 외에도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해 간 건강을 유지하고 단백질, 당, 면역물질 등의 생체 유입 물질을 합성시킨다. 이에 따른 효능으로 인해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호르몬 공습 조절 ▲해독작용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해독을 도와주는 '오트밀'

간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잘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오트밀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상당한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내 환경개선 및 장 운동을 촉진시켜주어 숙변 제거 및 변비 탈출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오트밀에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는 레시틴 생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레시틴이 풍부할 경우 지방간 수치를 감소시키고 간의 독소를 제거해주는데에 탁월하다. 특히, 요즘에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트밀을 언급할 정도로 베타글루칸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트밀은 뼈 건강, 빈혈 예방, 피부질환 예방, 면역력 증진, 당뇨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다.

간 건강 개선하는 '레드비트'

이른바 '혈액 세정제'로 명성이 높은 레드비트는 간 정화작용을 도와준다. 때문에 알코올 등으로 인해 망가진 간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간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레드비트에는 아미노산 성분인 베타인을 포함하고 있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주어 간염이나 지방간 예방에도 좋다. 또, 간의 해독 능력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 밖에도 비트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살리실릭산이 풍부해 혈관 속에 있는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 및 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적혈구 생성 및 혈액 조정을 도와 빈혈을 겪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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