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면역력높이는음식] 추석선물추천 홍삼, 진액·캔디·드링크 다양한 제품 있어…효능 제대로 느끼려면 어떤 제품 골라야할까?
여지은 기자
수정일 2019-08-30 14:50
등록일 2019-08-30 14:50
▲(사진출처=ⓒGettyImagesBanks)

홍삼은 부모님부터 시작해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다. 최근에는 홍삼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홍삼 진액과 홍삼 캔디, 홍삼 드링크 등이 출시되기도 했다. 하지만 홍삼 제품을 고를 때 제대로 된 것을 골라야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만약 홍삼 제품을 제대로 고르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다. 명절 선물로 잘어울리는 홍삼의 효능과 홍삼 잘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홍삼 효능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따라서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감기나 질병,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홍삼을 먹으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데, 홍삼이 스트레스 방어 체계와 관련이 있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무기력증을 없애주고 기억력이 감퇴하는 것을 막아준다. 홍삼은 항암 효능도 있는데, 초기에 발생하는 암을 억제하며 항암치료중에 발생하는 부작용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 건강에도 좋다. 특히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는 데 좋다. 만약 4~50대 여성이 홍삼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난소 조직 부분의 혈류량을 높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홍삼 부작용

홍삼은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혈당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당뇨 환자일 경우 홍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피로해소 효능이 있다는 것은 사람을 자극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홍삼을 잘못 먹을 경우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머리에 열감이 생기며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효능도 있는데, 반대로 면역계의 과도한 항진으로 생기는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홍삼을 카페인과 혈압약 등 다른 제품과 같이 먹게 되면 부작용이 생갈 위험이 있다. 홍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20g 이내다. 큰 수술을 받았을 경우 20g를 먹어야 하며 보통 사람들은 10g 이내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홍삼 고르는 법

홍삼은 시중에 다양한 상품이 출시됐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상품을 골라야 한다. 우선 홍삼을 고를 때 사포닌의 함량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최근 홍삼의 쓴 맛을 감추기 위해 인공과당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 이러한 제품을 고를 경우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된다. 홍삼 진액에 쓰이는 인공과당으로는 액상과당과 결정과당, 아가베시럽 등이 있다. 또한 향이나 맛으로 표시된 인공감미료가 들어가기도 한다. 인공과당은 인체 내에서 '당'으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간으로 해독을 위해 보내고 장기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인공과당이 아닌 꿀이나 과일농축액이 담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미생물발효공법을 사용한 홍삼을 섭취해야 신체에 흡수가 잘된다. 홍삼의 성분인 사포닌 성분은 뿌리와 열매에 있기 때문에 열매까지 모두 담은 제품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여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