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두피의 열만 내릴 수 있어도 탈모 예방 손쉬워… 탈모에 좋은 음식 해조류와 콩 같이 먹어야 하는 이유는?
정호연 기자
수정일 2019-08-28 17:02
등록일 2019-08-28 17:02
▲(출처=ⒸGettyImagesBank)

흔히 '탈모의 계절'은 9월에서 11월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탈모가 가장 잘 오는 시기는 여름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을이 되면서 머리가 빠져 두피 관리 전문가를 찾아가는데 머리카락이 없어지는건 여름에 두피가 상했기 때문이다. 특히 태양열과 태양광은 탈모의 원인인데 두피에 열이 몰리게 해 각종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기 때문이다. 어떤 계절이든 안심할 수 없는 탈모의 유형과 스트레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을 모아봤다.

유형별 탈모 알아보니

탈모의 원인은 여러가지다. 다양한 원인 중에서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탈모 발생의 주된 이유로 볼 수 없다. 그러나 주 원인과 겹치게 될 경우 탈모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될 경우 자율신경계가 활발해져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공급되지 않을 수 있어서다. 또한 탈모는 여성과 남성에 따라 원인이 달라진다. 먼저 이마가 M자로 드러나는 남성형 탈모는 가족력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생긴다. 이마 앞부분부터 서서히 머리가 없어진다. 한편 여성탈모 같은 경우 빈혈과 폐경부터 시작해 그 원인도 다양하다. 또 이마 앞부분이 아니라 정수리부터 빠져서 서서히 탈모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지루성 피부염 탈모같은 경우 모낭 옆부분의 피지선이 스트레스가 쌓여서 피지가 많아지면 생긴다.

두피열 내리는 방법 보니

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저녁에 머리 감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종일 모발에 쌓인 먼지를 감아서 없애기만 해도 피지가 분비돼서 모공이 더러워지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때 물이 뜨거울 경우 모공이 늘어나면서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서 미온수로 감는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으로 감을 때 마사지하는 것처럼 머리를 문질러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올바른 빗질 역시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다. 머리를 빗을때 머리를 자극하면서 빗으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두피가 뜨거워질 일이 없고 튼튼한 모근을 가질 수 있다. 한편 탈모를 예방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서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견과류, 탈모에 좋아

흔히 호두는 머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호두의 성분인 비타민E를 비롯한 영양소는 혈액순환에 좋고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탈모를 막고 머리를 나게 한다. 호두와 더불어 비타민E가 많은 해바라기씨같은 많은 종류의 견과류가 탈모 예방에 좋다. 한편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머리카락이 자라게 한다. 또 혈당을 낮추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아서 탈모 예방 효능이 있다. 그러나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요오드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므로 콩 섭취 후 배출된 요오드는 해조류를 섭취하고 채워줘야 한다.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는 머리카락에 좋은 요오드, 칼슘 등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체내 요오드 부족 현상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정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