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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내 스펙을 쌓기 위한 내일배움카드 신청하는 방법과 사용법
김제연 기자
수정일 2019-08-27 07:13
등록일 2019-08-27 07:13
▲(출처=ⒸGettyImagesBank)

취직을 하려고 할 때, 업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취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취업을 위해 전문교육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교육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데 구직자의 경우 수입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교육에 필요한 비용이 부담될 수 밖에 없다. 정부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제도는 바로 내일배움카드다. 내일배움카드제도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훈련비 지원 등 '내일배움카드' 지원내용은?

'내일배움카드'제도란 취업하려는 실업자와 구직자에게 훈련비를 일정금액 지원하고 훈련 이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이 직무능력 교육을 받고 취직하도록 돕는다. 구체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훈련비용(20%~95%)을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금액은 최대 200만 원 까지다. 하지만 훈련비 5~80%와 지원한도 초과금액은 교육을 받는 구직자가 부담해야 한다. 한편,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의 경우 1유형은 최대 300만 원까지 교육훈련 비용의 전액 또는 90%를 지원한다. 하지만, 한도를 초과한 훈련비용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2유형은 200만 원까지 훈련비용의 30~95%를 지원한다. 훈련비의 5%~70% 및 한도를 넘은 금액은 자기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훈련비 말고도 교육과정의 80% 이상에 참여했을 경우에는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훈련장려금은 1일 5시간 미만을 교육 받을 때는 하루에 2천5백원씩 한달 최대 5만 원, 1일 5시간이 넘는 교육을 받을 때는 월 최대 11만 6천 원(5,800원 X 출석일수)을 지급한다. 단, 구직급여를 지급받거나 훈련이 끝나고 30일 안에 수강평을 입력하지 않을 경우 훈련 장려금은 받을 수 없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가능한 사람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갖춰야 할 요건들이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로 구직신청자 ▲다음연도 9월 1일 이전 졸업이 가능한 대학(교) 재학생 ▲일용근로자로서 최근 2개월 동안의 일용 근로내역일수가 1월 간 10일 미만 ▲한달동안 일한 날이 60시간 미만인 근로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 ▲군 전역예정인 중·장기복무자 ▲결혼이민자와 이주청소년, 난민인정자에 해당하는 사람 등의 조건을 가진 사람 중에서도 훈련상담 결과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기 위한 교육 기회 제공의 필요성이 인정된 사람이어야 한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려면 고용센터의 상담을 거쳐 취직하고자하는 분야에 따라 교육 분야를 협의하고 선정해야 한다. 그런 다음 직업능력개발계좌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구직자를 위한 내일배움카드의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계좌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려면 먼저 구직 신청후 HRD-Net에서 내일배움카드에 대한 영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고용센터를 방문해 훈련 상담을 받고 직업능력개발계좌와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과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는 동의서, 발급신청서, 동영상 시청 확인증(출력), 본인 통장 등이다. 그리고 계좌발급 대상자에 따라서 고용센터에서 필요로하는 추가적인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다. 추가적인 서류로는 훈련과정 탐색 결과표와 취업 활동 내역서, 창업 목적의 자영업 활동 내역서, 신청자 의견서 등이 있다. 특히 필요서류는 고용센터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필히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에 확인해야 한다. 내일배움카드 신청후 수령까지는 4주 이내의 기간이 소요된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고 난 다음부터 교육과정을 찾고 일자리정보 수집을 하게되고 교육수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이 끝난 뒤 취업이나 창업상태를 일정기간 이상 유지하면 교육 대상자가 부담했던 비용은 돌려 받을 수 있다.

김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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