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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처럼 씹을까, 물에 타먹을까? 위염 등 염증에 효능 좋은 식품 '매스틱' 하루 얼마나 복용해야 할까? 매스틱 부작용은 없나
정혜영 기자
수정일 2019-08-21 11:01
등록일 2019-08-21 11:01
▲(사진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 자라는 매스틱나무의 열매가 아닌 수액이다. 유향나무 수액을 채집해 그대로 굳히면 매스틱 원물인 매스틱 검이 된다. 매스틱 나무는 1년에 단한번 매스틱을 채취할 수 있다. 매스틱 양도 150g만 가능하다. 신의 선물, 신의 눈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밥도 술도 급하게 많이 먹으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알콜성·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이 되고 만성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까지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숙취해소음료를 복용하거나 숙취제거를 위해 환이나 숙취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속쓰림이 가시질 않는다. 윗배 통증과 아랫배 통증이 더해져 설사 증상으로 고통스럽다. 상복부 통증이 잦은 편이라면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 여부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매스틱은 위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다양한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위염에 좋은 식품 매스틱 효능

매스틱은 기침 계속할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역류성식도염 증상인 목 이물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가슴통증과 등 통증, 어깨 통증 등 상체 전반에 나타나는 불편 증세를 해소한다. 매스틱 가루는 통풍이나 대장염, 관절염에도 좋다. 자일리톨,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항생물질로 불리며 각종 염증 해결에 도움을 준다.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질염, 위염, 장염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수족구나 구내염으로 인한 입안 염증과 통증을 치료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구강암이나 구강질환인 충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음식물이 편도 사이 끼어 구취(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 증상을 해결하기도 한다.

매스틱 부작용

매스틱은 과다섭취하는 경우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역감, 복부팽만, 설사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량을 복용한다. 안전인증을 받은 위장약 메스틱 가루를 파는 곳에서 구입하고 복용법을 잘 지키도록 한다. 매스틱 검이나 매스틱 가루 등 매스틱 제품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0mg이다. 매스틱 섭취 후 복통 등 부작용이 생긴 경우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매스틱 분말과 매스틱 검 먹는 방법 추천

메스틱검은 파는 곳이 많지 않고 가격이 비싸다. 때문에 매스틱 추출물 원물인 매스틱검보다 매스틱 가루, 매스틱 분말이나 파우더로 섭취하는 경우가 더 많다. 매스틱 먹는 법은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매스틱 차로 마시거나 물, 우유, 요구르트 등 유제품과 함께 잘 섞어 먹는 것이다. 영양성분을 따진다면 다이어트용으로 두유나 요거트 등 단백질과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과 먹어도 도움이 된다. 매스틱 가루는 뭉치는 성질이 있어 분말로 가공하면 다른 성분이 첨가된다. 매스틱 검만큼 매스틱 원액 함유량을 꼼꼼히 따져 구입할 것을 권장한다. 매스틱 검으로 먹는 경우에는 매스틱 껌처럼 씹어서 추출물을 흡수하고 뱉으면 된다.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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