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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식물 시서스, 가루 색깔은 왜 갈색? 시서스 다이어트뿐 아니라 고혈압·고지혈증 등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효능 뛰어나
정혜영 기자
수정일 2019-08-20 11:42
등록일 2019-08-20 11:42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인도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시서스는 예부터 인도에서 약재로 사용되어온 귀한 식품이다. 의학서적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시서스는 특정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녹색 허브 식물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돼 최근 주목받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이지혜와 배우 이다희를 포함해 최근 방송인 오정연이 시서스 판매 홈쇼핑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영국 식품 표준청과 캐나다 연방 보건부에서 시서스가루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인증받았다.
여름 성수기 막바지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한창인 사람이 있다. 식단을 조절하고 유산소와 웨이트 운동을 병행한다. 린넨 셔츠 대신 가을 분위기가 나는 패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셔츠나 슬렉스, 가디건 등 가을 패션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팔뚝살과 허벅지살, 뱃살을 빼는 것이 목적이다. 시서스가루는 녹색 담쟁이 넝쿨인 시서스를 말려 추출물을 가공해 만든다. 때문에 시서스가루색깔은 갈색이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기도한 시서스는 공복혈당이 높아 당뇨 위험이 있거나 당뇨 증상으로 고생하는 당뇨병 환자,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다만,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시서스를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씨서스 다이어트를 위한 시서스 먹는법은 뭘까?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시서스 효능

다이어트 보조식품 시서스는 두손가득 잡히는 뱃살의 원인인 내장지방 빼는 법으로 잘 알려졌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생기는 내장지방은 간 경화나 간염 등 간 기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 간에 붙은 지방수치가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지방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씨서스 가루는 혈액순환개선제 역할을 한다. 때문에 혈관에 생기는 다양한 증상인 하지정맥류, 하지불안증후군, 야간성 경련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팔저림과 손저림, 다리저림 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혈관에 좋은 음식 시서스가루는 복용방법의 편리함을 위해 시서스 환이나 시서스 캡슐 등 알약 정제 제품으로도 파는 곳이 있다. 렙틴 호르몬 조절 효과가 있는 시서스는 음식을 빨리 먹거나 폭식, 과식 습관이 있는 모태 비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실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먹는 행동은 렙틴 호르몬 이상 때문일 수도 있다. 시서스는 이 원리를 이용해 식욕억제제 효과가 있다. 세로토닌을 함유한 시서스는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젖산 등 피로물질을 해소하고 차분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사진출처=JTBC '알짜왕')

시서스 부작용과 시서스 분말 먹는법

시서스는 식물알레르기나 우유, 계란, 땅콩, 밀 성분이 있는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인 경우 두드러기나 설사, 복통, 복부팽만,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어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시서스 하루 섭취 권장량은 일일 500mg부터 1g이다. 시서스가루 분말 파우더로 섭취하는 경우 하루 300mg 정도를 먹는다. 시서스가루는 차로 우려 시서스차로 마실 수 있다. 혹은 두유, 두부 등 단백질 많은 음식과 함께 갈아 씨서스 쉐이크, 시서스주스, 시서스 추출물을 요리해 먹는 방법이 있다. 시서스 알약이나 정제로 먹을 때는 표기된 복용법을 준수하고 단기간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나 요구르트에 시서스 가루 분말을 타서 먹거나 샐러드만들기 재료로 시서스 가루를 드레싱에 섞어 먹는다.

정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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