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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 최대 발병률 '위암'…자극적인 식단과 헬리코박터균이 원인? 위암 초기증상 및 위암에 좋은 음식까지
등록일 : 2019-08-14 14:22 | 최종 승인 : 2019-08-14 14:22
김수연
▲위암 초기증상 및 위암 증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김수연 기자] 위암은 한국사람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 종류 중 하나다. 위암은 초기증상에 발견하면 비교적 쉬운 치료가 가능하지만 말기 위암의 경우 생존율이 낮아질 수 있다. 때문에 위암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아래에서 위암 초기증상과 위암의 원인, 위암에 좋은 음식까지 함께 알아보자.

위암 초기증상


위암 초기증상은 단순 소화기불량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가벼이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위암의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속 쓰림, 상복부 통증, 상복부 불편감, 이유없는 체중감소, 구역질, 식욕감퇴, 피로 등이 있을 수 있다. 위암 증상이 악화되면 토혈, 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위암 증상은 환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위암의 원인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위암 원인

위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한국의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짜고 매운 음식, 탄 음식, 훈제 음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이다. 이런 자극적인 식단은 위점막을 자극해 암세포가 생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역시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경우 위암 발생률이 최대 6배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만성 위축성 위염, 과거 위 수술을 한 사람,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 흡연, 음주 역시 위암의 위험인자가 된다.

▲마늘은 셀레늄 성분이 많아 위암에 좋은 음식이지만 과다섭취는 피해야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위암에 좋은 음식

위암에 좋은 음식은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위 점막에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 좋다. 위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마늘, 시금치, 브로콜리 등이 있다. 마늘에는 셀레늄 성분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에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마늘은 자극적인 맛이 있으므로 과다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