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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증상 악화되면 허리통증까지 이어질 수 있어…췌장암 초기증상 및 치료법은?
등록일 : 2019-08-14 09:52 | 최종 승인 : 2019-08-14 09:52
김수연
▲췌장암 초기증상 및 췌장암 증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김수연 기자] 췌장의 위치는 다른 장기에 둘러싸여 있어 복부 깊숙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췌장암 조기발견이 매우 어려운 편이다. 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도 이에 있다. 췌장암 증상을 발견했을 때 검사를 하면 암세포가 다른 곳까지 전이돼 있어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췌장은 암세포의 전이가 빠른 질병 중 하나다. 때문에 췌장암의 경우 빠른 조기발견과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래에서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췌장암 원인, 췌장암 치료법, 췌장암에 좋은 음식까지 함께 알아보자.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다른 소화기계 장애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먼저 가장 흔한 증상은 복부통증이다. 복부통증은 명치통증을 비롯해 상하복부 통증, 등·허리 통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췌장암의 증상이 악화됐음을 의미한다. 췌장은 복부의 뒤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될수록 허리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또한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황달증상은 췌장의 종양으로 인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막혀 담즙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발생한다. 또한 이로 인해 소변·대변색이 진해지거나 흰색, 회색으로 변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다. 또한 증상이 악화되면 이유없는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이유없는 체중감소는 대부분의 암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췌장암의 경우는 췌액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음식물의 영양성분을 체내에서 흡수하지 못하고 식욕부진으로 인해 체중감소가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췌장은 인슐린 분비에 관련된 기능을 한다. 하지만 췌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인슐린 분비가 불규칙적이게 돼 당뇨병이 발병할 수 있다. 만약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면 췌장암으로 인해 당뇨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다.

▲췌장암 원인 및 췌장암 치료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췌장암 원인

췌장암의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평소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췌장암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다면 췌장암의 발병률이 더 높아진다. 때문에 이런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췌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흡연, 음주, 과도한 육류 및 지방의 섭취, 화학물질 등은 췌장암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췌장암 치료

췌장암 치료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췌장암 수술이다. 하지만 췌장암 수술은 초기에 발견해야 가능하다. 췌장암이 상당부분 진행된 환자라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등을 통해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거나 전이를 막는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수 있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췌장암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음식이다. 이는 췌장암 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막는 췌장암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혈당지수를 낮춰 췌장의 기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고구마나 두릅 역시 췌장암에 좋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시금치, 케일 등의 녹색 잎채소, 버섯 등도 췌장기능 향상 및 췌장암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하는 음식이다.

[FAM TIMES(팸타임스)=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