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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 보러와요' 관람객 후기글 눈길 "기대보다 더 쫀득한 전개"
심소영 기자
수정일 2019-08-13 10:15
등록일 2019-08-13 10:15
(사진=영화 포스터)

국내에 2016년 4월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가 화제인 가운데 관람객들의 후기글이 눈길을 끈다.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는 정신병원 강제 입원을 허용하는 '정신보건법 제24조(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현실 반영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는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다뤄진 강제 입원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보호자 2명과 정신과 전문의 1명의 동의만 있으면 정상인이 정신병자가 되는 현실을 그대로 담아냈다. 

'날, 보러와요'는 2016년 개봉 당시 106만 3286명(영진위 제공)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재미있긴한데 솔직히 끝에 좀 억지스러움", "강예원이 이렇게 흡입력 있는 배우인지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인해 긴장감과 스릴감은 있었으나 내용의 구성과 전개가 탄탄하지 않다", "와 진짜 무섭다 이게 실화라니 반전도 충격적이다", "기대보다 더 쫀득한 전개. 배우들 열연이 좋았음"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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