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건강
손톱 세로줄 검은색이면 위험하다? 손톱 흰 반점·울퉁불퉁·갈라짐 증상은 어떤 질환일까
등록일 : 2019-08-12 17:07 | 최종 승인 : 2019-08-12 17:07
양윤정
▲건강한 사람은 손톱도 건강하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손톱만 보고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까? 손을 보호하기 위해 붙어있는 손톱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손톱에 일어난 작은 변화들로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자.

손톱 흰색 가로줄

몸에 아연이 부족해지면 손톱에 흰색 가로줄이나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아연 부족으로 손톱 세포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 이외 피로가 심하거나 빈혈이 일어날 때도 손톱에 흰색 줄이 생기기도 한다. 아연을 포함,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손톱에 이상한 반점이 나타나면 영양소 부족이나 다른 질환일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손톱 검은색 세로줄

갑자기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생겼다면 병원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흑색종일 수 있기 때문이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 모반세포 등이 악성화 된 질병으로 검은색 세로줄이 손톱과 발톱에 나타나고 점점 손톱, 발톱 전체로 퍼져나간다. 손톱, 발톱 한 개만 검은색 세포줄이 나타나거나 검은색 세로줄과 함께 통증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자.

흑색종이 아닌, 상처로 인한 색소 침착인 경우도 있다. 상처가 나지 않아도 임신 중인 여성에게서도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도 한다.

▲손톱을 꾸미는 사람들이 많다.(사진=ⒸGettyImagesBank)

손톱 갈라짐과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이 잘 부서지는 사람은 단백질을 보충하자. 단백질 케라틴이 부족하면 손톱이 갈라지고 부서진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는 사람,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손톱이 잘 부서지니 자신의 몸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한다.

손톱이 울퉁불퉁한 사람은 건선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 뿌리가 건조해 손톱의 매끈한 모양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것. 또는 무좀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기도 하다.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