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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정보] 비온 뒤 웅덩이에 빠져버린 '스마트폰', 대처방법 및 주의사항 BEST 3
배동건 기자
수정일 2019-08-09 07:00
등록일 2019-08-09 07:00
▲(출처=ⒸGettyImagesBank)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다보면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사고로 ▲침수 ▲파손 ▲방전 ▲분실 등이다. 이 가운데에서도 스마트폰 침수는 평소 자주 일어나는 문제이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 혹은 애플의 아이폰 등 최신 휴대폰에는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부주의로 인해 물과 접촉했다해도 큰 문제없이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하다. 단, 이렇게 휴대폰에 생활 방수 기능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침수를 완전하게 막아 주기는 힘들다. 이에 침수된 핸드폰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살펴보자.

전원은 OFF!

대다수의 사람들이 침수된 스마트폰의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 당황한 나머지 전원을 켜본다. 하지만 이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침수된 핸드폰이 작동을 하는 지 확인하려 전원을 바로 켜거나 끄게 될 경우 전기 부품이 합선되어 휴대폰에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침수되거나 부품 속에 물이 들어간 핸드폰의 경우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최대한 빨리 A/S 센터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분리형 휴대폰의 경우 최대한 신속히 배터리를 분리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보자.

바닷물에 스마트폰 빠뜨렸다면?

침수된 스마트폰을 수돗물로 씻어내야 하는 상황도 있다. 이는 염분이 많은 바닷물이나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에 실수로 빠뜨려버렸을 때이다. 바닷물과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소금기와 탄산 성분이 스마트폰을 빠르게 부식시켜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닷물 혹은 탄산음료 등에 스마트폰이 빠져버렸다면 흐르는 물로 스마트폰을 가볍게 헹구고 가까운 A/S센터에 방문해 점검받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 이용은 피하자!

침수된 핸드폰의 물기를 없애기 위해 온풍기나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 역시 위험하다. 드라이기 혹은 온풍기에서 나오는 고열로 인해 부품들이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에 빠진 스마트폰은 온풍기 또는 드라이기로 건조시키기 보다 물기를 제거해 스마트폰을 모두 분리한 채 자연건조로 최소 5시간 이상 말려준 후 근처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가져가 점검받는 것이 가장 좋다.

배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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