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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불러올 수 있어 더 위험한 '수족구병 증상', 치료제 없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등록일 : 2019-08-08 10:04 | 최종 승인 : 2019-08-08 10:04
김수연

[F.E TIMES(F.E 타임스)=김수연 기자] ▲수족구병의 원인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족구 증상에 대한 주의가 계속되고 있다. 수족구는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다. 특히 아기에게 잘 나타나는 수족구 증상은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위험하다. 하지만 성인 수족구 증상도 당연히 나타날 수 있다. 아래에서 수족구 증상과 수족구의 원인, 수족구 치료법, 수족구 예방법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수족구 원인


수족구병의 감염 원인은 콕사키 바이러스와 엔테로 바이러스 71형이다. 수족구병은 감염환자의 타액이나 분비물 등의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 있다. 주로 콧물이나 침 등의 분비물로 인해 감염되고 수족구병 증상 중 하나인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왔을 때, 그 진물의 접촉으로 인해 많이 감염된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이런 전염을 막는 것이 좋다.

▲수족구병 증상 및 수포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손·발·입에 수포와 궤양이 생기는 것이다. 이 수포와 궤양은 대략 일주일정도 지속된다. 입안에 병변이 생겨 음식물 섭취가 어려울 수 있고 고열, 구토,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은 합병증을 불러올 수도 있다. 수족구병의 합병증으로는 심근염, 심장막염, 폐렴 등의 심폐기관 질환이 나타날 수 있고 탈수증세를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수족구병 치료는 탈수증세를 막기 위해 수액을 공급하는 등의 보조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족구병 치료

수족구병의 치료방법은 자연치유를 기다려야 한다. 주로 일주일 이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형으로 인해 수족구병 증상이 발생했다면 뇌수막염, 뇌염 등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 지속되는 고열, 심한 두통,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내원해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의 치료제는 따로 존재하지 않아 소염제, 해열제 등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때, 고열로 인해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액 공급 등으로 충분한 수분 충전이 이뤄져야 한다.

수족구병 예방법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위생관리에 있어 철저해야 한다. 외출 후 손을 씻는 등의 습관을 가지도록 하고 수족구병 환자가 있다고 의심된다면 집단생활을 피하는 것이 좋다.

[F.E TIMES(F.E 타임스)=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