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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해독에 탁월한 '간에 좋은 음식', 3가지의 최강 멤버 살펴보자
김선호 기자
수정일 2019-08-07 08:44
등록일 2019-08-07 08:44
▲(출처=ⒸGettyImagesBank)

여러가지 물질의 대사과정을 담당하는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영양소를 저장해뒀다가 다른 물질로 가공해 다른 장기로 전달하고,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을 막아주며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하는 간이 약해지면 빈뇨, 황달,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기능저하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만약, 앞서 말한 증상이 계속 일어난다면 간의 기능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간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간 질환은 조기 발견보다도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예방접종 등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섬유소가 많은 음식, 채소, 과일, 곡물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이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간에 좋음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밀크씨슬, 간 세포막 보호해

우리게에 자칫 생소할 수 있는 '밀크씨슬'은 보라색 꽃을 가지고 있는 서양 엉겅퀴의 일종으로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밀크씨슬 효능이 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밀크씨슬의 중요 성분인 '실리마린' 때문이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섬유화 효과가 있으며, 알코올 및 기타 독성 물질로 인해 손상된 간 세포를 복구시켜주고 간에 유해물질이 못 들어오게 막는다. 이러한 효능에 따라 밀크씨슬은 면역력 향상, 해독작용, 피로회복, 항체생산 등의 효과가 있다.

'오트밀', 간의 지방을 제거해

간 건강과 피로회복에 좋은 오트밀은 귀리의 가공품으로 귀리를 볶아 압착해 만든 것이다. 이 오트밀의 효능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어 장내 유익균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오트밀에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세포막 구성의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인 레시틴의 생성을 도와준다. 레시틴이 풍부할 경우 지방간 수치를 감소시키고 간의 독소를 제거해주는데에 탁월하다. 아울러, 최근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트밀을 손꼽을 만큼 체중 감량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트밀은 ▲당뇨 개선 ▲피부질환 예방 ▲골다공증 개선 ▲노화 방지 ▲항암 효과 등에도 기여한다.

간암 예방에 좋은 '비트'

레드비트는 탁월한 '혈액 세정제'로 불리며 간을 정화하는 간 해독제로 섭취할 수 있다. 때문에 간 개선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고 황달도 개선해주며, 간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특히, 비트는 베타인이러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주어 간염이나 지방간 예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해독 효소의 수준을 증가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이 외에도 레드비트는 살리실릭산이 함유되있어 혈관을 막는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풍부한 철분을 가져 빈혈 증상을 겪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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