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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금 성공" 바이나인 데뷔확정 언제? 소속사 침묵에 팬들은 현기증 날 지경...멤버·응원봉·세계관 다 준비 돼
등록일 : 2019-08-06 16:39 | 최종 승인 : 2019-08-06 16:39
양윤정
▲바이나인의 데뷔를 바라는 팬들이 많다.(사진출처=ⓒ엠넷)

[F.E TIMES(F.E 타임스)=양윤정 기자] 프로듀스 X 101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마무리됐다. 워너원의 뒤를 이을 남자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이 탄생했지만, 시작부터 투표수 조작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아쉽게 탈락한 멤버들로 구성된 파생그룹이 팬들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프로듀스 X 101의 파생그룹은 바이나인으로, 바이나인 뜻은 by 바이 팬에 의한 nine 나인 9명의 멤버다. 바이나인 멤버로 언급되고 있는 연습생은 이진혁, 이세진, 송유빈, 구정모, 황윤성, 김민규, 함원진, 토니, 금동현이다.

바이나인의 데뷔를 기원한 1억 원 모금이 성공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미 로고와 세계관, 응원봉까지 제작돼 사실 상 데뷔만이 남은 셈. 팬들은 바이나인 콘서트, 바이나인 v앱 개정, 바이나인 단독 예능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며 소속사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팬들의 마음은 하나다. 그럼, 소속사들의 입장을 어떨까. 바이나인 데뷔에 대해 확언을 한 소속사는 없다. 한 매체가 바이나인 데뷔 확정을 보도하며 김민규 연습생의 소속사 젤리피쉬가 담당할 것이라고 했으나 젤리피쉬 측은 이를 부인했다.

바이나인의 데뷔 가능성은 아직 팬들의 바람일 뿐이다. 하지만, 아이오아이 파생그룹 IBI가 만들어졌고, 워너원 파생그룹 JBJ도 활동을 한 이력이 있어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팬들의 바람대로 9명의 멤버가 바이나인으로 데뷔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아이즈원의 파생그룹으로 언급됐던 YBY는 결국 데뷔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팬들이 정한 YBY 멤버는 김나영, 김도아, 김시현, 왕이런,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로 구성됐다. 현재 타카하시 쥬리는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나 당시만 하더라도 타카하시 쥬리, 시로마 미루는 일본 AKB 사단의 현역 아이돌로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힘들어 보였다. 역시나 YBY는 팬들의 입에서만 오르내리다 기억 속으로 사라졌다.

물론, YBY와 바이나인의 상황은 다르다. 1억 모금에 성공한 거대한 팬덤이 있고 전원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꿈꾸고 있다. 프로듀스 X 101으로 화제성도 만만치 않다. 과연 바이나인이 데뷔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한편, 바이나인의 멤버로 거론된 이진혁이 오는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F.E TIMES(F.E 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