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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태풍 '프란시스코'..우리나라 영향 있나
심소영 기자
수정일 2019-08-02 18:57
등록일 2019-08-02 18:57
(사진=기상청)

2019년 태풍에 관심이 쏠렸다. 

2일 발생한 2019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7일쯤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2019년 태풍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쯤 괌 북동쪽 약 1,120㎞ 바다에서 발생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8hPa로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강풍 반경은 180㎞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시속 16㎞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인 프란시스코는 7일 오전 9시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170㎞ 부근 바다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태풍 프란시스코는 제주도를 스치듯이 남해를 통과해 서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일본 남쪽 바다를 지나면서 강도가 점점 세질 것으로 보이는 이 태풍은 7일 오전 최대 풍속이 초속 32m(시속 115㎞)로 빨라질 전망이다. 강풍 반경도 220㎞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프란시스코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7일께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우리나라 부근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와 수축 여부에 따라 진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심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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