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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보다 편리하다? 마이너스통장 이자에 이자 붙어 사용법 제대로 알아야...발급대상 조건은?
2019-07-30 16:06:11
양윤정
▲마이너스 통장은 입출금통장과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통장은 돈을 입금하고 필요할 때마나 빼내 쓰는 용도로 사용한다. 당연히 통장에 돈이 없다면 돈을 인출하거나 통장과 연결된 카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돈이 없더라도 마이너스로 기록된다면? 일단 급한 대로 돈을 사용하고 나중에 마이너스된 금액만큼 다시 채우면 일반 대출 상품보다 훨씬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너스 통장이란?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 대출이다. 사람들이 마이너스 통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신용대출보다 간편하기 때문이다.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면 대출 한도 내에서 원하는 만큼 돈을 가져다 쓸 수 있다. 신용대출의 경우 대출 금액을 한 번에 입금 받아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돈을 전부 사용하지 않더라도 입금 받은 금액 전체에 대한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마이너스 통장은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부담하면 돼 소비자 입장에선 신용 대출보다 더 선호될 수밖에 없다. 단, 이자율이 높고 이자에 이자가 붙는 단점이 있다.

▲마이너스통장은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 조건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은 은행별로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조건은 직장인의 경우 4대 보험 가입한 근속기간 3개월 이상인 근로자다. 신용등급은 대체로 6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마이너스통장 발급 시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소득증명서 등이다. 직장인이 아닌, 자영업자는 운영 1년 이상 등의 추가 조건이 붙을 수 있다.

▲상환을 계속 미루면 이자가 배로 불어날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마이너스통장 사용법

마이너스통장은 개설하면 입출금 하듯이 바로 돈을 빌릴 수 있고 바로 갚을 수 있다. 빌린 금액과 기간에 대해 이자가 따라오기 때문에 빨리 갚는다면 마이너스통장의 높은 이자율은 단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빨리 상환을 하지 않는다면 이자를 계속 불어난다.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는데, 한도가 2,000만 원일 경우 1~200만 원만 빌려도 신용 정보 상 2,000만 원을 대출한 상태로 확인된다. 마이너스 통장은 1~3개월 단기간 대출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