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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초기증상 “가려움에 종아리 긁적” 하지정맥류 치료방법과 수술방법...하지정맥류에 좋은 운동은?
등록일 : 2019-07-29 14:56 | 최종 승인 : 2019-07-29 14:56
양윤정
▲혈관이 튀어나오는 것만 하지정맥류가 아니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혈액은 심장에서 나와 심장으로 돌아간다. 심장이 내보낸 피는 손끝에서 다리 끝까지 이동된다. 세포들에게 에너지를 준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때, 중력을 거스르는 경우가 많다. 다리로 보내진 피가 중력을 차마 이겨내지 못하고 역류가 되면 나타는 질환, 하지정맥류다.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혈관이 모양이 그대로 올라오는 것이 아닌, 짙은 보라색을 띠며 꽈배기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다. 주로 다리 안쪽에서 발견되는 하지정맥류는 혈액이 역류될 때 발생한다. 다리의 정맥은 중력을 이겨내고 피를 위로 올려 보내야 한다. 근육이 수축하며 피를 심장 쪽으로 보내고 정맥 내에 있는 판막이 역류를 막는다. 하지만, 정맥 탄력 저하와 함께 판막도 제 기능 완수하지 못하면 역류가 되며 압력이 올라 정맥이 확장된다.

▲수시로 종아리를 주물러주자.(사진=ⒸGettyImagesBank)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은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고 붓는다. 혈관이 튀어나온 것만이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아니다. 다리 안쪽 혈관이 보라색으로 선명하게 보이거나 쥐가 잘 나는 다리, 다리 부종, 다리 통증, 가려움도 하지정맥류의 증상이다.

하지정맥류 치료방법

하지정맥류는 심각하지 않은 이상 자세 교정 등으로 증상을 완화한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일을 피하며 쉴 때는 다리를 높게 올린다. 정맥류용 압박스타킹도 하지정맥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병원 치료는 경화요법 주사와 수술이다. 하지정맥류 수술은 사타구니나 무릎 아래 피부를 통해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이 진행된다.

하지정맥류 운동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과 스트레칭,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수시로 다리를 주물러주며 계단 오르기, 제자리걸음 등의 운동으로 다리 근력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