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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가 와도 데이트를 한다!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 물색 중? 장마철 데이트 코스 추천... 비 오는 날, 서울 가볼 만한 곳 어디?
2019-07-25 17:12:50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여름이면 한강 텐트 대여, 수영, 서울근교 드라이브도 좋지만 실내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특히 장마철 비 오는 날이면 쇼핑몰과 영화관에 사람이 몰려 북적이는 데 이유가 있다. 장마기간 동안 밖에서 비를 맞으며 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웬만한 멀티 플렉스 쇼핑몰에는 영화관이나 쇼핑을 할 수 있는 매장이 갖춰져 있다. 영화관과 서점은 기본이요, 옷가게와 화장품 로드샵 세일 기간에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서울과 서울 근교 실내 데이트가 가능한 쇼핑몰로는 고양 스타필드와 서울 여의도 IFC몰(반려견 출입 가능, 애견 동반입장), 잠실 롯데월드타워,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도림 디큐브 현대백화점, 고속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파미에스테이션·스트리트 등이 있다. 요즘에는 VR 체험 기기를 VR 카페가 아닌 쇼핑몰에서 즐길 수 있을뿐더러 영등포에 위치한 한 대형 쇼핑몰에는 실내체험 동물원이 마련됐다고 하니 건물 밖을 나갈 필요가 없다. 비 소식이 있는 주말 내내 집에서 방콕데이트를 즐기는 것보다 내리는 비를 즐기며 실내에서 시원하게 여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아봤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실내 서핑·실내낚시터·수영카페

용인 실내서핑·남양주 실내서핑·기흥 실내서핑·서울 실내서핑 등이 있다. 서울 실내 데이트로 제격이며 물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초보자여도 상관없다. 서핑클래스로 간단한 수업을 받고 수상 레저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실내 서핑 가격은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면 편리하다. 양양 죽도해변과 제주 월정리 해변, 낙산해변, 강원도 경포 해변을 찾아 서핑을 하던 서퍼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 한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실내 낚시카페(실내낚시터)나 수영장 카페를 방문해도 좋다.

실내 클라이밍과 방탈출카페

레저를 즐기는 커플인 경우 실내에서 암벽등반인 클라이밍 체험이 가능한 실내 클라이밍장 방문을 추천한다. 경험이 없더라도 1일 강습권을 구입하거나 체험권을 구매하면 암벽등반 전문가로부터 클라이밍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클라이밍 신발과 장비는 따로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 운동하기 편한 복장만 준비하면 된다. 방탈출 카페와 코인 노래방은 1시간 이상 머무르며 데이트하기 힘든 장소로 다른 실내 데이트를 즐긴 뒤 들러도 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타이 커플 마사지, 스파 데이트

누적된 만성피로를 위해 쉬어주는 데이트도 필요하다. 힐링이 절로 되는 타이 마사지 업소를 방문해 전문 안마사에게 마사지를 받거나 커플 스파가 가능한 스파샵(스파숍)를 방문해 실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스파 데이트 코스로 남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허브티 시음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동차가 있거나 렌트카(렌터카)를 빌렸다면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방법도 있다. 서울에는 잠실에 자동차 극장이 위치해있다. 서울 근교로는 용인과 광주, 자유로(파주 자동차극장)이 있다. 연인에게 집중하는 만큼 비가 부슬부슬 오면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다. 악천후가 심한 경우 날씨에 따라 영업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