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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열매 '비파' 살구와 비슷한 맛? 살구 효능·부작용 및 살구 먹는 법과 박나래 비파잼 만들기
등록일 : 2019-07-25 14:17 | 최종 승인 : 2019-07-25 14:17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할머니 댁에 방문한 박나래가 비파나무 열매로 비파잼 만들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가 만든 비파잼을 맛본 멤버 헨리는 살구와 자두를 섞은 맛이 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살구는 어떤 맛이길래 비파와 비슷하다는 걸까? 살구와 비파는 모두 지금이 제철이다. 살구는 살구나무 열매로 살구씨부터 살구꽃까지 버릴 게 없다. 각각의 효능이 뛰어나 피부미용과 탈모, 비듬 등 두피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새콤달콤한 동글동글 과일 살구는 여름철 자두와 수박, 참외와 함께 자주 먹는 과일 종류다. 살구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효과까지 겸비했다. 영양이 가득한 살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살구청, 살구잼 등 살구 먹는 방법과 박나래 표 비파잼 만들기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살구 효능·부작용

천연 비타민C라 불리우는 살구는 혈액순환을 개선해 만성 피로를 치료하고 개선하는 데 좋다. 기미·주근깨 등 피부잡티 제거에 도움을 주며 여드름·좁쌀 여드름 등 민감 부위 피부 트러블을 완화한다. 피부 생기와 탄력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방지해 주름을 예방한다. 살구의 비타민A는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으로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해 각종 안구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폐 기능을 강화하는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어 폐렴, 기흉, 천식에 좋다.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 근육통을 줄이고 혈압을 안정시킨다. 특히 운동 전후로 살구를 갈아 살구주스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살구씨는 오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손상된 두피, 가려운 두피에 발라 비듬과 습진·각질을 제거하고 구충제나 진통제 가래해소제, 신경안정제 역할을 한다. 살구씨 오일은 피부 마사지에 좋다. 살구꽃은 생리불순, 여성 갱년기 증상, 여성호르몬 등 여성 생식능력을 향상시킨다. 항염효과가 있고 변비 개선에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다만, 살구의 아미그달린은 과다복용할 때 복통, 설사를 유발한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것이 좋으며 살구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더위 먹었을 때나 열이 있는 체질인 경우 안면홍조, 설사, 열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덜 익은 살구는 위장장애를 초래하니 잘 익혀서 먹도록 한다. 살구는 1개당 48칼로리다. 달고 열량이 낮은 살구는 생으로 먹거나 살구잼, 살구 통조림, 건 살구, 넥타 등으로 가공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박나래 비파잼 만드는 법

1. 비파 열매를 깨끗이 씻는다.
2. 과즙이 풍부한 비파 씨와 과육을 분리한다.
3. 솥에 비파 열매 과육을 넣고 설탕은 1/3 비율로 한다.
4. 타거나 눌어붙지 않게 주걱으로 잘 저어준다.
5. 토스트 등 빵이나 쿠키에 발라먹으면 맛있는 비파잼 완성!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