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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풍부! 여름철 피부 지켜주는 달콤한 ‘초당옥수수’ 삶는 법(전자렌지 or 에어프라이어) 초당 옥수수 효능·부작용 정리
2019-07-24 16:07:06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제철 과일 못지않게 당도가 높은 초당옥수수는 6월에서 7월 중순까지, 딱 지금까지만 맛볼 수 있는 여름 별미 간식이다. 당도가 높다는 뜻의 초당옥수수는 연예인 가수 티아라의 효민과 영화배우 김태희가 먹어 이슈된 바 있다. 특히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는 초당옥수수로 주먹밥 만드는 법을 이용해 출산 이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칼로리가 일반 옥수수에 비해 낮고 단맛이 뛰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인 초당옥수수는 곧 수확시기가 끝난다. 지금이 바로 초당옥수수 먹을 때, 전자렌지로 초당옥수수 삶는 법과 에어프라이어로도 옥수수 쉽게 찌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초당옥수수 효능·부작용은 뭘까?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초당옥수수 효능·부작용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은 음식이다. 장운동을 도와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옥수수수염을 끓여 옥수수수염차로 달여 마시면 이뇨작용이 활발해 얼굴과 팔, 다리, 발의 붓기를 빼준다. 때문에 옥수수수염을 잘 말려서 가정에서 붓기 빼는 법으로 옥수수수염차를 마시거나 옥수수수염차 티백을 눈두덩이에 얹어 눈 붓기를 빼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옥수수수염 추출물에 있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철을 맞은 초당옥수수를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음식으로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맛이 좋을뿐더러 포만감이 오래 유지돼 배고픔을 덜 느끼기 때문이다. 초당옥수수에는 비타민E와 레시틴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다. 기미·주근깨 등 잡티를 예방하고 피부 미백에 도움 되며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피부 독소를 배출하고 진정시킨다. 구내염이나 수족구 증상 등 입안, 잇몸에 생기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충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옥수수에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 때문이다. 잇몸약 성분으로 쓰이는 이 성분은 치아건강을 지켜주고 구강암을 예방한다.

다만 초당옥수수를 과다섭취 하는 경우 영양결핍이 생길 수 있다. 혹은 옥수수만 주식으로 먹는 경우에 되려 피부염이나 설사, 복통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단백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초당옥수수 삶는 법과 찌는 법(초당옥수수 주먹밥 만들기)

초당옥수수를 찜기에 넣어 쪄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단맛이 보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 초간편 옥수수 찌는 법이 있다.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삶는 법이다. 초당옥수수 껍질을 벗겨내 깨끗이 씻는다. 비닐랩으로 옥수수를 감싸고 구멍을 살짝 내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어에 가동하면 된다. 버터 조각을 함께 넣어주면 코를 찌르는 풍미의 옥수수 버터구이가 완성된다. 초당옥수수 주먹밥은 옥수수 알맹이를 떼서 밥과 섞어 모양을 만든다.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동시에 맞아 입맛이 없는 요즘 올해 마지막으로 맛볼 수 있는 초당옥수수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