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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매실·황매실 활용한 대표 요리 '매실 장아찌' 유통기한은? 매실액에 하얀 거품 생기는 원인과 매실 효능·부작용
등록일 : 2019-07-24 14:41 | 최종 승인 : 2019-07-24 14:41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 여름철 실온에 둔 음식은 상하기 쉽다. 상하거나 세균에 감염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 증상이나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장염 치료로 민간요법인 매실청을 먹곤 한다. 식중독 증상 대처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병원 처방의 약과 치료를 받는 것이지만, 장염 낫는 법으로 매실액이 효능이 좋다고 알려졌다. 매실을 활용해 다양한 매실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매실잼부터 매실장아찌, 매실청, 매실피클, 매실음료, 매실즙이나 매실액, 매실차 등이다. 제철을 맞은 매실은 단단한 초록색 모양이다. 그에 비해 황매실은 말랑하고 노르스름한 색깔이 특징이다. 식감에 따라 초록매실이 아닌 황매실로 황매실주(홍매실주), 황매실 장아찌, 황매실청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매실 담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대체로 수확시기 쯤이다. 매실액 보관 기간은 1년 정도다. 매실액기스 유통기한은 직접 담궈먹으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매실 효능 '식중독에 좋은 음식'

매실은 해독작용이 있다. 매실 원액이나 매실액기스로 매실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해독주스로서 탁월한 기능을 한다. 독소를 제거하는 음식 매실은 구연산을 함유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새콤한 매실 맛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불량과 급체를 해결한다. 이질균, 대장균, 장티푸스균, 비브리오 패혈증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체했을 때 손 따는 법과 지압법만 알고 있기보다는 천연 소화제로 급체, 복통 설사, 변비로 인한 위장 통증 시 마실 수 있는 매실청 담그기에 도전하자. 어지럽고 메스꺼움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과식해서 급체했을 때 증상은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호흡곤란과 함께 팔다리 손가락 발가락이 저릿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심하게 체했을 때를 대비해 맛도 좋고 효능도 좋은 매실청(매실액) 만들기 레시피를 공개한다.

매실 부작용

소화에 좋은 음식 매실은 독성이 있다. 과다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두드러기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매실과 돼지고기는 상극으로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돼지고기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도라지와도 함께 먹지 않도록 한다. 덜 익은 매실은 반드시 숙성해 먹도록 한다. 설익은 매실일수록 독소가 있을 확률이 높다. 익은 매실을 먹더라도 위장질환이 있다면 강한 신맛을 내는 매실을 먹었다간 속 쓰림 등 제산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위장병이 심해질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매실청(매실액) 만드는 법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요리를 만드는 방법은 비슷하다. 매실장아찌는 음식 소화를 돕는 성분이 많다. 매화나무 열매 매실은 85%가 수분으로 이뤄졌다. 매실 고르는 법을 먼저 알자. 선명하고 타원형인 것이 좋다. 바로 섭취가 어려운 경우 세척 후 물기를 빼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

노랗고 말랑한 황매실을 이용해 황매실주, 황매실장아찌 만들기를 하기도 한다. 매실의 종류는 상관없다. 매실과 설탕을 준비해 베이킹소다를 식초물에 넣어 매실을 깨끗이 닦는다. 물기를 제거하고 잘 마르면 매실 씨 빼기를 한다. 이쑤시개로 매실 꼭지를 따고 씨앗을 제거한다. 매실 설탕 비율은 1:1이다. 켜켜이 쌓아 밀봉한 뒤 숙성한다. 매실액에서 곰팡이나 하얀 거품이 생기는 이유는 중간중간 잘 뒤적여 주지 않았거나 설탕량이 너무 적은 경우다. 꿀이나 올리고당을 활용해도 된다.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