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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활용하면 국내여행 경비 50% 저렴해진다? 신청방법과 지원금 보니...온라인몰 베네피아 이용
등록일 : 2019-07-24 14:29 | 최종 승인 : 2019-07-24 14:29
양윤정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활용하면 여행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 휴가 경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여행 적립금을 모으고 정부의 추가 지원까지 더해진다. 근로자는 휴가비를 지원받아 큰 지출 없이 저렴하게 휴가를 갈 수 있다. 이때, 휴가 경비는 국내여행에 한 한다.

여행 적립금은 근로자가 50%를 적립하면 나머지 25%는 각각 기업과 정부가 지원한다. 즉, 근로자가 20만 원을 모으면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이 더해져 총 40만 원의 국내 여행 경비가 생기는 것이다.

정부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노동시간이 길고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국민들이 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정하고 국내여행을 독려함으로써 내수정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실태조사를 실시, 그 결과 연차휴가 사용률 상승과 함께 국내여행을 다녀 온 근로자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기보법 상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2차 모집은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한다. 기업 측에서 2019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사본,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한다. 참여기업에 확정되면 참여 근로자 정보를 입력하고 가장계좌로 분담금을 입금한다. 정부에서도 1인당 10만원을 추가 입금한다. 근로자는 전용 온라인몰에 10만 원의 적립포인트를 부여받게 되며 해당 온라인몰에서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온라인몰은 '베네피아'다. 베네피아에서는 국내 여행정보와 호텔 예약, 레저 입장권, 교통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 인증서가 발급되고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등 정부인증 가점이 부여된다. 우수 참여기업은 언론 홍보, 정부 포상, 한편 수여, 차년도 우선선정 등의 혜택을 준다.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