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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실비 청구 가능할까? 발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증상과 어떤 차이 있을까? 족저근막염 원인 및 치료방법 소개
등록일 : 2019-07-24 11:23 | 최종 승인 : 2019-07-24 11:2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 오래 걸으면 발바닥이 아플 수밖에 없다. "발바닥이 아파요"라고 호소하는 사람 가운데 일부는 족저근막염 환자다. 발뒷꿈치 통증과 발 아치형 안쪽 통증이 있다면 거의 확실시 된다. 발바닥 족저근막염 발바닥근막염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아픈 통증이 발생한다. 발바닥 당김이나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발목까지 통증이 미칠 수 있다. 여름철 조리(플리플랍)나 슬리퍼 샌들을 신는 경우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걸을 때도 발바닥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자칫 계속 방치하다가는 허벅지와 허리 신경에까지 통증이 미쳐 비뚤어진 자세로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발바닥과 발뒤꿈치, 발 안쪽 아치 통증은 대표적인 족저근막염 증상이며 가벼운 염좌로 넘기기 힘들다. 아킬레스건염은 종아리까지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 증상이다.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이 있을 때 병원에 방문해 증상 원인을 확인하고 통증을 줄이는 약물이나 스트레칭법, 족욕을 병행해 치료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족저근막염 증상과 원인

족저근막염은 하이힐 등 불편한 신발을 신고 장시간 걷거나 서 있는 경우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 앞쪽에 무리를 줘 발생한다. 대부분 족저근막염 증상은 발뒤꿈치 안쪽에 통증이 있고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족저근막이 펴지면서 고통스럽다. 장시간 걷고 행군을 하는 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족저근막염에 걸린다. 발뒤꿈치와 발가락이 연결되는 족저근막은 길이가 짧으면 족저근막염 발생률이 높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인 경우 위험도가 높으며 신발과 걸음걸이가 문제인 경우 적당한 굽과 신발 쿠션, 패드가 있는 신발 착용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평소 걷기를 하지 않거나 너무 많이 걷는 사람 역시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을 겪을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은 엑스레이와 CT, MRI 촬영을 통해 진단한다. 발바닥 체외충격파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사용한다. 족저근막 부위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 한의원에서 발바닥에 침을 맞기도 한다. 체외충격파 치료 비용과 한의원 침은 병원마다 상의하다. 족저근막염은 실비청구가 가능하므로 실비보험에 가입한 환자는 정형외과 방문 전 실비 청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권한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는 방법도 있다.

보존적인 자가치료로는 발바닥 통증 부위에 테이핑을 하거나 발 통증에 족저근막염 종아리와 아킬레스건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 아킬레스건이 짧으면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 아킬레스건염이나 족저근막염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족저근막염에 단순 파스를 붙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킬레스건을 유연하게 하는 발바닥 스트레칭과 요가를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족저근막염 깔창을 사용해 발에 염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고 신발 뒤꿈치가 편안한 것을 착용한다. 뒤꿈치 패드를 써도 좋다.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