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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다이어트 추천하는 이유? "8:2 비율 맞춰야"...프리바이오틱스·모유유산균·프롤린유산균 효능
등록일 : 2019-07-23 17:56 | 최종 승인 : 2019-07-23 17:56
양윤정
▲프리바이오틱스는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다.(사진=ⒸTV조선 내몸플러스)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데, 식이요법에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활용하거나 시서스가루, 연자육, 새싹보리분말, 레몬밤 등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 다이어트 식품들의 도움을 받곤 한다.

다이어트 식품에는 유산균도 포함된다. 유산균은 살이 찌는 체질에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놀라운 다이어트를 효과를 가져 온다.

살이 찌는 이유

우리의 장에는 다양한 세균이 산다. 이 세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착한 균일 수도, 해로운 나쁜 균일수도 있다. 나쁜 균에는 '뚱보균'이라는 별명을 가진 균이 있다. 이 균은 별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양분을 과도하게 축적해 살을 불린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없다면 혹은 다이어트 정체기에 왔다면 원인은 이 뚱보균에 있을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뚱보균을 억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장 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그러려면 유익균, 유산균을 섭취해야 하는데, 유산균은 장까지 가지 전, 위에서 위산을 만나면서 대부분 손실된다. 유산균을 안전하게 장까지 보내기 위해선 유산균에 힘을 줘야 한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바로 여기서 나온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돼 유산균이 장까지 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일종이다.(사진=ⒸGettyImagesBank)

모유유산균

유산균에는 프리바이오틱스 외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모유는 흡수가 잘 되는 당류를 흡수가 쉽지 않은 당류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흡수가 되지 않은 당류는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한다.

프롤린 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은 8:2가 되어야 한다"며 "유익균을 만드는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가는 생존율이 10%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에 "아미노산의 일종인 프롤린이 유산균과 결합하면 유산균을 보호할 수 있다"고 프롤린 유산균의 장점을 설명했다.

[FAM TIMES(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