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푸드
2019 복날(중복) 삼계탕, 닭백숙에 곁들이면 맛있는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 '수미네 반찬' 김수미 열무김치로 열무 비빔국수 및 열무 비빔밥 만들기 황금 레시피
등록일 : 2019-07-22 10:22 | 최종 승인 : 2019-07-22 10:22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열무는 더위를 식히는 여름 제철 음식으로 열무김치·얼갈이 열무물김치를 만들어 맵고 짠 한식이나 얼큰한 라면을 끓여 곁들이면 최고의 맛을 낸다. 뿐만 아니라 복날 삼계탕이나 닭백숙 닭고기 한 점에 곁들이면 새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혓바닥을 호강시킨다. 2019 중복을 맞아 보양식에 빠지면 안 될 열무 반찬에 주목하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의 열무김치 맛있게 만드는 법과 열무 비빔국수, 열무 비빔밥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열무 효능과 부작용

열무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으로 봄 여름철에 각종 보양식에 곁들여 먹는다. 김치의 한 종류로 멸치국수, 비빔국수, 냉면 등 면 요리나 보리밥과 함께 즐겨도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이다.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열무는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변비를 개선하고 예방한다. 열무는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눈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눈 점막 건강을 지켜 시력 저하나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 각종 안구질환을 개선한다. 열무 뿌리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폐에서 분비되는 점액 보충에 도움을 준다. 혈관 탄력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폐렴, 폐암 등 폐 질환을 예방하고 코나 목구멍 등 인후통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만, 열무 성질은 차가워 몸을 서늘하게 만들지만, 몸에 냉증이 있거나 소화기가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인 경우 설사나 복통, 미열, 구토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신장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도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니 하루 권장 섭취량으로 먹는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미네 반찬' 김수미 열무물김치 만드는법

재료: 열무, 얼갈이. 대파, 부추, 새우젓, 까나리액젓, 매실액(매실청), 사이다, 땡초, 사과, 배, 무, 양파. 다진마늘과 생강, 당근, 찹쌀풀

1. 쪽파와 부추를 세척하고 열무 뿌리를 자르고 흙을 긁어낸다.
2. 얼갈이배추 밑동을 자르고 깨끗이 씻는다.
3. 김치통에 열무를 잘라 넣고 굵은 소금을 뿌린다.
4. 얼갈이배추를 그 위에 쌓고 굵은 소금을 뿌린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5. 약 1시간 열무를 절이고 새우젓을 다진 뒤 쪽파, 부추, 양파, 당근, 고추를 썬다.
6. 양념을 버무리고 사과와 배 간 것을 넣은 뒤 찹쌀풀과 고춧가루와 멸치액젓을 넣는다.
7.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뚜껑을 닫아 숙성시킨다.

열무김치로 열무 비빔밥, 열무 비빔국수 만드는 법

열무 비빔밥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 중 제철 도라지 등 나물이나 고기가 있다면 활용하기 좋다. 찬밥에 열무김치, 고춧가루,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간을 해서 양푼에 쓱쓱 비비면 양푼 열무 비빔밥이 완성된다. 열무김치로 열무 비빔국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멸치다시마 육수에 열무김치 국물을 적당히 섞어 냉동실에 얼린다. 설탕, 식초, 소금, 겨자 등으로 간을 낸다. 2분 정도 빠르게 삶은 소면을 찬물로 헹군 뒤 육수 살얼음을 그릇에 담고 오이와 열무김치, 계란 고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