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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당뇨에 좋은 음식 ‘아보카도’ 효능·부작용과 아보카도 오일 먹는 법 및 사용법... ‘과콰몰리’ 만들어 집에서 타코·부리또 등 멕시칸 요리 손쉽게!
2019-07-18 16:46:24
정혜영
▲(사진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아보카도는 멕시칸 요리에 빠지지 않는 필수 재료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천연 버터’라 불리며 건강에 좋은 과일로 최근 아보카도 파는 곳이 급증했다. 연예인의 ‘아보카도 명란밥’ 레시피가 공개되고 아보카도의 인기는 한층 치솟았다. 아보카도는 복숭아나 바나나와 같은 후숙 과일이다. 처음 구입할 때는 녹색 빛이 강하고 딱딱하다.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에 숙성하면 점점 색이 검게 변하고 말랑말랑해진다. 처음 아보카도 고르는 법은 어느 정도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구매한 아보카도 손질법은 씨를 따라 칼을 넣고 좌우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 아보카도 씨를 빼내는 것이다. 아보카도 씨앗은 동그랗고 갈색빛이 난다. 막상 커다란 아보카도 씨 제거를 하고 나니 과육은 얼마 없어 보이지만 아보카도는 살이 찌지 않는 지방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레몬과 궁합이 좋아 함께 믹서기에 갈고 아보카도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아보카도 효능·부작용과 과콰몰리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아보카도, 아보카도 오일 효능·부작용

아보카도는 칼륨이 많은 음식이다. 때문에 나트륨과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혈압을 낮추는 음식으로 고혈압을 예방한다. 아보카도 오일 및 아보카도 추출물을 담은 화장품의 경우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고 수분 공급 효과가 뛰어나 보습제로 사용한다.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 해소에도 좋다. 특히 건성 피부인 경우 아보카도 오일을 떨어뜨려 수분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아보카도 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지방을 연소하는 기능이 있어 뱃살을 빼는 데 좋다. 복부지방 및 내장지방 빼는 법으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의 필수템인 아보카도는 엽산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다. 태아 신경발달에 영향을 미치므로 임신부에게 영양을 보충한다. 또한, 아보카도의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피로를 돕고 안구건조증, 야맹증, 시력저하, 노안 등을 예방한다.

다만 집에 애완견이나 고양이가 있다면 아보카도 근처에 얼씬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 강아지 등 동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당뇨 환자의 경우 칼륨이 과도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 섭취량은 2개로 제한한다. 다이어트로 아보카도를 먹을 때는 1/2개가 적당하다. 지방이 많은 아보카도 오일은 하루 1~2스푼 정도가 좋다. 상온 보관법이 원칙이나 포일로 밀폐해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아보카도는 익어가는 정도에 따라 진한 갈색으로 갈변한다. 또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익는 즉시 먹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멕시칸 요리 부리또, 타코 재료 ‘과카몰리’ 만드는 법

타코, 부리또, 화이타(화이따), 폭찹스테이크 등 아보카도는 멕시칸 음식점 요리 재료로 빠질 수 없다. 아보카도 요리로는 과콰몰리, 부리또, 타코를 비롯해 아보카도 스무디, 치아바타 아보카도 샌드위치, 연어 아보카도 덮밥, 마끼라 부르는 일본식 쌈, 아보카도 초밥,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콥샐러드 등이 있다. 아보카도 오일로 튀김을 만들거나 스테이크를 구워도 맛이 좋다. 삶은 강낭콩과 함께 살사소스, 치즈 소스를 섞어 나초(나쵸) 칩에 곁들여도 맛있다. 과카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보카도 씨를 제거하고 숟가락이나 국자 등으로 잘 으깬 뒤 레몬즙,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된다. 믹서기에 갈아내면 아보카도 스프레드로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