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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주말 날씨’ 비? 실내 이색데이트 ‘서울 7월 전시’ 모음... 데이비드 호크니전부터 디즈니 전시회, 코엑스·킨텍스 행사 및 전시회 일정까지
2019-07-18 10:10:28
정혜영
▲(사진출처=서울시립미술관)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태풍 다나스가 대만을 지나고 제주·독도를 거쳐 일본으로 북상할 전망이다. 때문에 장마 기간 비가 간헐적으로 내리는 바람에 불편을 겪었던 사람들은 주말 데이트 준비에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태풍을 동반해 한국 장맛비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비가 오면 자연히 실내데이트를 찾는다. 최근 서울에서 다양한 전시가 개최 중이다. 서울 7월 미술관 전시를 비롯해 디즈니 전시회와 코엑스·킨텐스 행사 및 전시회 일정을 정리했다.

데이비드 호크니전(데이비드 호크니展)

지난 3월 개최한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오는 8월 4일(일) 긴 여정을 마친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세계 최고가로 작품이 낙찰된 현존작가다. 2018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가 작품기록을 갱신하며 미술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133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 전시 도슨트가 마련돼있으며 굿즈샵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포스터나 액자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할인과 관련해 현장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구매 시 20% 할인 적용이 된다고 한다.

▲(사진출처-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베르나르 뷔페와 에릭요한슨 사진전

베르나르 뷔페전은 3년 만의 한국 첫 단독전시다. 대규모 회고전으로 진행되는 전시의 부제는 ‘나는 광대다’다. 작가 베르나르 뷔페가 죽은 지 20년이 되는 해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그를 추모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999년 파킨슨병에 걸려 자살한 베르나르 뷔페는 마지막까지 독창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남겼다. 베르나르 뷔페전의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만 3세~13세) 10,000원이다. 스웨덴 작가 에릭 요한슨은 화가 르네 마그리트와 살바도르 달리, 에셔에서 영향을 받아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을 사진으로 남겼다. 기이하면서도 신비로운 그의 사진전을 관람하고 싶다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전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출처=인터파크)

디즈니 전시회 및 코엑스·킨텍스 행사 및 전시회 일정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전시회는 미키 마우스를 시작으로 한 1923년 드로잉부터 25년간의 디즈니 캐릭터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뮬란, 주먹왕 랄프, 겨울왕국, 최근 실사판 영화로 개봉한 알라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즈니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디즈니 전시회는 오는 8월 18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코엑스에서는 제23회 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2019,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는)이 열린다. 오는 19일 개막해 5일간 열리며 상영작 중 팀 버튼, 미야자키 하야오 등 거장이 극찬한 로저 메인우드 감독의 <에델과 어니스트>,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빨간머리 앤 : 네버엔딩 스토리>, 초통령 <꼬마버스 타요 시즌5> 등이 초청됐다. 인기 웹툰 작가 박지, 남수, 와나나, 레바, 이혜, 임진국, 박지연, 모랑지 등을 만날 수 있는 ‘웹툰 작가 토크쇼’가 예정됐다.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2019 대한민국생활낚시 박람회가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 낚시 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 일정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