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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름 휴가지’ 상위 꿋꿋... ‘다낭’ 패키지여행 3박4일 옵션 ‘바나힐’ vs ‘후에’ 왕궁투어, 베트남 다낭 여행 준비물 및 선택 관광 소개
2019-07-17 16:15:35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베트남 다낭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봄여름가을겨울 날씨와 상관없이 따뜻한 기후와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하는 베트남 다낭은 오토바이 사이로 통행하는 법만 알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지 넘버원 관광상품이다. 베트남은 가볼 만한 곳이 많다. 하롱베이와 사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주요 청사가 집합한 사이공의 역사가 깃든 호치민, 호치민에서 슬리핑버스로 5시간 이내 있는 사막 투어(화이트샌듄, 레드샌듄)와 리조트 휴양이 가능한 무이네, 최근 베트남 여행지로 급부상한 나짱(나트랑)과 푸쿠옥(푸꾸옥) 등이 있다.

다낭과 인접한 호이안 올드타운, 후에 왕궁투어 등 최종 목적지를 다낭으로 선택했다면 이제 땡처리 특가 항공권을 예매해 여행 준비를 해보자. 다낭패키지 여행은 워낙 잘되어 있다. 온·오프라인 여행사뿐 아니라 홈쇼핑에서도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낭 자유여행을 떠나는 경우 시간과 경비에 제약이 없지만, 넉넉하게 휴가일정을 내지못하는 경우 3박4일 혹은 3박5일, 4박5일 다낭 패키지여행을 추천한다. 다낭 가볼 만한 곳을 대부분 관광할 수 있다. 다낭패키지 여행 옵션 중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이 ‘바나힐’이냐 ‘후에’ 왕궁 투어냐다. 두 여행지의 장단점을 소개한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위한 준비물과 환전 여행 경비 등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베트남의 작은 유럽 ‘바나힐’

바나힐은 다낭에 위치한 베트남의 작은 유럽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산꼭대기로 이동하면 유럽풍의 성과 가든이 펼쳐진다.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놀이동산에 있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바나힐 상품이 적용된 다낭 패키지여행의 경우 바나힐 입장료(입장권)이 포함 사항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선택 관광으로 관람할 수 있는 차밍 쇼 등을 일정표를 통해 미리 확인한다. 바나힐의 명소 골든 브릿지는 손바닥이 곡선의 다리를 받치고 있다.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이곳은 웅장함이 감돈다. 바나힐에는 플라워 가든을 비롯 프랑스 식민지 시절 사용하던 와인 저장고가 마련됐다. 7월 8월 다낭 날씨는 간헐적인 소나기가 내린다. 우비나 작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만일 날씨가 흐리거나 호우 시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돼 제대로 된 관광을 즐길 수 없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베트남 마지막 왕조 유적지 ‘후에’ 왕궁 투어 패키지

바나힐과 옵션으로 거론되는 것이 다낭과 인접한 후에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로 왕족의 왕궁인 후에 성과 박물관, 불교사원 등을 재건 중인 도시다. 다낭에서 후에까지 슬리핑버스를 이용하거나 대절버스를 이용한다. 승용차로는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후에 왕궁의 규모는 카트를 타고 이동해야 할정도로 크다. 카이딘 황제 무덤은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독특한 양식의 건물과 천장과 별에 그려진 벽화가 인상적이다. 로컬 식당에서는 후에에서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후에 현지 음식점이 즐비해 있다. 반쎄오와 반미, 모닝글로리는 물론 후에식 매콤한 쌀국수 분보후에를 맛볼 수 있다. 화이트 로즈 등 미식가라면 후에를 방문해야 한다는 말을 실감케 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다낭 가볼 만한 곳

다낭 패키지상품과 자유여행 일정은 거의 비슷하다. 머무를 수 있는 시간과 숙박, 맛집을 찾아다니는 내용만 다를 뿐 유사하다. 엄청난 규모의 해안 미케비치에는 가리비, 새우,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보케거리가 줄이어 있다. 영흥사에서는 커다란 조각상을 볼 수 있고 인근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아름다운 등불이 불을 밝힌 야경과 투본강 투어, 인력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다낭 핑크 대성당과 대리석 산인 오행산(마블마운틴)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