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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효자 식품' 항암 작용하는 비트 효능, 부작용 없을까? 지방간에 좋은 음식 레드비트 먹는법
등록일 : 2019-07-17 11:45 | 최종 승인 : 2019-07-17 11:45
정혜영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분이 풍부해 마른 목을 적셔주는 제철 과일이 한창이다. 비트는 초여름까지가 제철이지만 7월에도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새빨간 색깔을 띤 비트는 우리나라 강화도 순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비트 맛은 달다.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도 살아 있다. 비트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남부유럽이다. 재배가 쉬운 외국에서는 비트 재배를 자주 한다. 국내에서는 경기도 이천과 강원도 평창, 제주도에서 비트를 생산한다. 근대라는 식물과 비슷하지만 빨간 뿌리 열매가 다르다. 비트와 콜라비 등 비교적 재배가 쉬운 작물을 주말을 이용해 농장이나 텃밭에 키우는 사람도 있다. 콜라비와 비트는 수확시기가 같고 자색인 것도 닮았다. 콜라비는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제거해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회식 등 잦은 음주로 인한 현대인의 간 수치는 오늘도 나쁨이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이라는 비트의 효능과 부작용, 비트 먹는 법을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비트·레드비트 효능

붉은빛의 레드비트는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간에 좋은 음식 레드비트는 간에 축적된 일정량 이상의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지방간 증상으로 갈비뼈 아래 통증이 흔하다. 만일 알콜성 지방간,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레드비트나 비트즙을 섭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트는 베아틴 성분이 있다. 이는 비트 뿌리에 많다. 따라서 꾸준히 비트를 먹으면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비트는 위염이나 위장장애를 치료하고 변비를 해소한다. 이뇨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어 다리 얼굴 등 붓기 빼는 법을 찾고 있다면 섭취를 권한다. 비트는 철분과 엽산을 함유해 각종 빈혈로 인해 어지러움을 느끼는 환자에게 좋다. 비트 맛에 거부반응이 있다면 비트차나 비트쥬스, 비트가루분말이나 비트즙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하루 권장섭취량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비트 부작용, 레드비트 보관법

비트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소화력이 약한 사람이 과다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야기한다. 비트의 양과 희석도에 따라 천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신장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은 레드비트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비트를 냉장 보관할 때는 비닐팩에 밀봉하면 된다. 냉장 보관법이며 1~5도 정도가 적절하다.

지방간에 좋은 음식 비트 먹는법(비트즙, 비트차, 레드비트 샐러드 등)

간 손상을 야기하는 간 관련 질환·질병으로 지방간 증상이 두드러진다. 한국인은 음주 횟수와 음주량이 많아 간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간염이나 간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방간의 치료는 약으로 한다. 물론 담당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야 한다. 여기에 지방간에 좋은 음식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말리기로 건조시킨 비트는 먹기 좋고 휴대가 간편하다. 비트원액이나 비트액기스를 담은 레드비트추출물은 비트차나 비트가루 분말, 비트주스 만들기로 음용한다. 비트 주스는 원하는 과일에 비트를 넣고 함께 갈면 된다. 여기에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곁들이면 상큼한 비트쥬스를 맛볼 수 있다.

[F.E TIMES(F.E 타임스)=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