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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미미해…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와 예방접종 필요
2019-07-10 14:50:50
김수연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김수연 기자] 자궁경부암이란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여성암 중 하나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구조 중 하부 1/3에 해당되는 자궁경부에 암세포가 발생한 질환이다. 자궁경부암은 최근 발병률이 늘고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 아래에서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과 자궁경부암의 원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까지 함께 알아보자.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은 미미한 편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 역시 사람에 따라 나타나는 정도가 다르다.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증상은 이유없는 체중감소, 부정출혈, 질 분비물 증가, 골반통, 요통 등이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증상만으로 자궁경부암을 알아내기 어려우니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의 원인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 즉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HPV 감염은 성 관계로 인해 전파될 수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바이러스의 단백질들이 생성되고 이 단백질들이 종양억제의 기능을 억제하면서 암세포가 발생하기 쉽다. 또는 잦은 흡연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무료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만12세 여아에게 제공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을 통해 대략 70~90% 예방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HPV 백신이다. 성관계 하기 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성관계를 한 후에도 맞는 것이 좋다. 또한 남성 역시 성관계를 통해 HPV가 감염될 수 있으므로 남자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또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만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2년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