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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증상 얼마나 아플까? 통풍 원인 ‘퓨린’ 주의해야...통풍 치료 통풍에 좋은 음식과 안좋은 음식
2019-07-08 13:12:28
양윤정
▲통풍 초기증상은 일주일 내로 사라질 수 있다.(사진=ⒸGettyImagesBank)

질병의 이름은 해당 질병이 일어나는 부위나 증상을 뜻하는 말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당뇨병은 소변(뇨)에도 포도당(당)이 들어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통풍도 마찬가지다. 통풍은 바람(풍)만 스쳐도 끔찍한 통증이 느껴진다.

통풍 원인

통풍의 원인은 요산이다. 혈액 속에 있는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생성, 요산염이 관절에 침착돼 통증이 생긴다. 요산은 퓨린에 의해 만들어진다. 퓨린은 음식물을 통해 우리몸으로 들어오는데, 이 퓨린이 대사 후 요산이라는 물질을 생성한다. 보통 요산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요산이 많아지거나 요산 배출에 문제가 생겼을 때 결정이 생기고 관절에 붙는다.

▲통풍은 다양한 관절에서 발생한다.(사진=ⒸGettyImagesBank)

통풍에 안 좋은 음식 퓨린?

퓨린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다.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은 술과 고등어, 삼겹살 등이 있다. 하지만 통풍 예방을 위해 이런 음식을 섭취를 중단하는 것은 불필요한 예방일 수 있다. 통풍 환자는 관리를 위해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맞지만, 퓨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통풍에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통풍 초기증상

통풍 증상은 심간 통증과 함께 통풍에 걸린 부위가 빨갛게 붓는다. 통풍이란 이름답게 작은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 이런 통증은 4~5일 후면 가라앉는다. 언제 통증이 있었냐는 듯이 통증이 사라지며 붉어진 발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관절을 사용하는 것에도 문제없다. 하지만, 이렇게 증상이 완화됐다 하더라도 통풍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는 ‘통풍 발작’으로 통풍 발작은 몇 년 후 다시 찾아오고 점차 주기가 짧아진다. 통풍 발작이 다시 오지 않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한 번 통풍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평생 통풍을 관리해야 한다.

▲통풍 치료와 관리는 평생해야 한다.(사진=ⒸGettyImagesBank)

통풍 치료 : 통풍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통풍은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의 농도를 정상 수치로 되돌리면서 치료한다. 약물 치료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생활습관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통풍에 좋은 음식에는 유제품이나 곡류 등이 있으며 통풍에 나쁜 음식은 술, 견과류, 삽겹살 등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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