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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라지청으로 건조한 목을 촉촉하게... ‘도라지’ 효능·부작용, 백종원 ‘도라지 무침’ 만드는 법
2019-07-05 17:46:23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도라지는 봄에서 가을 수확 시기를 거친다. 날것을 그대로 먹기도 하고 말려서 갈무리했다가 수시로 건도라지를 먹기도 한다. 도라지 뿌리는 인삼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사포닌이 함유돼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도라지의 지질과 점성은 독특한 향기가 있다. 도라지 생채를 만들 때는 가늘게 손으로 찢어서 소금은 넣어 주무른 뒤 재워뒀다 숙성되면 양념을 한다. 식초, 설탕, 소금, 후춧가루로 단짠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도라지 효능과 부작용 및 백종원 표 ‘도라지 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도라지 효능

도라지의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가래와 기침에 좋다. 이 성분은 호흡기 내 점막 점액 분비량을 늘려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기침 가래 증상 해고와 더불어 도라지는 염증과 궤양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목감기, 마른기침, 인후염, 급만성 기관지염과 편도선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약재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도라지는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피를 맑게 한다.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도라지는 혈당을 낮추고 당뇨 환자의 치료와 개선에 효능이 있다. 철분을 함유해 출산, 생리 등으로 인해 빈혈을 겪는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다. 칼슘이 많은 도라지는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의 효능에서 언급한 사포닌 성질은 도라지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됐다. 때문에 도라지를 먹을 때는 껍질을 함께 먹으면 좋다. 도라지의 쓴맛 제거를 위해서는 손질한 껍질을 건조시켜 차로 먹거나 도라지청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 도라지는 감기, 기침에 탁월한 기능이 있지만, 되려 인후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니 섭취해보고 증세가 나아지지 않는 경우 중단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도라지 먹는 법-백종원 도라지 무침 레시피

도라지 볶음, 도라지 무침, 도라지 차, 도라지청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도라지 무침 레시피를 공개한다. 먼저 도라지와 오이, 쪽파, 깨, 참기름을 준비한다. 양념장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2큰술, 양조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껍질을 벗긴 도라지를 세척하고 손질해 세로로 자른다. 밑동을 잘라 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무른다. 쓴맛 제거를 원한다면 물에 20~30분간 담가준다. 오이와 쪽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굵은 소금, 설탕, 식초로 절임물을 만들어 40분간 재워준다.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준비한 양념장을 쓱쓱 무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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