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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맞춤 과일 ‘자두’, 자두청·자두잼 만들기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 자두 효능·부작용과 말린 자두 푸룬으로 만든 푸룬주스 레시피
2019-07-04 11:15:35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정혜영 기자] 여름이면 복숭아와 함께 빠질 수 없는 제철 과일로 자리매김한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해 천연 감기약으로 통한다. 자두나무의 열매로 복숭아보다 조금 작고 신맛이 강하다. 자두를 익히면(후숙하면) 색이 검어지고 더욱 단맛이 난다. 우리나라에서 생과로 먹는 반면 외국에서는 말린 자두인 푸룬이나 자두주스, 자두잼 등으로 이용한다. 말린 서양자두 푸룬은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푸룬은 칼로리가 매우 낮은 편이 아니므로 반드시 적정량을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자두 효능과 자두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자두 효능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비를 억제하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구연산 등 유기산 성분을 함유했다. 자두는 칼슘이 많아 체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돕고 폴리페놀 성분이 혈액순환을 개선해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100g당 34kcal인 자두는 칼로리가 낮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GI지수(혈당지수) 낮은 음식표에 속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와 이사틴,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활성화해 변비 예방과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피로를 덜고 시력을 보호해 눈 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혈액 구성성분인 철분과 피 생성을 돕는 엽산, 비타민B6가 풍부한 자두는 빈혈에 좋은 음식이다. 여성 환과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자두의 붕소 성분은 난소 기능과 여성 호르몬 활성 기능이 있다.

자두 부작용과 보관법

자두는 찬 성질을 띠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과다섭취 시 배탈의 위험이 있고 몸이 찬 체질인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산 성분이 강해 평소 위장장애나 속 쓰림을 호소하는 사람인 경우 자두를 하루 권장 섭취량 이하로 복용한다. 자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냉장 보관한다. 보관법은 1~5도에서 약 7일간 가능하다. 놀랍게도 자두는 빵과 궁합이 좋다. 자두와 설탕을 숙성해 만든 자두청으로 자두잼을 만들어 아침 토스트에 발라 먹으면 건강에 좋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푸룬주스 효능

말린 자두 푸룬은 갈아서 푸룬주스로 먹으면 간편하다. 푸룬주스는 당분 자체만큼 혈당량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소화를 조절하고 변비에 좋은 음식으로 너무나 잘 알려졌다. 푸룬주스는 심장질환이나 암 등의 특정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활성산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며 비타민C와 비타민K가 많아 면역을 높이는 음식이다. 다만, 푸룬은 과다섭취 시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장이 예민한 사람에게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장 질환이 없는 사람 역시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