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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맹장염 초기 증상, 맹장염 원인과 맹장염 수술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9-07-02 18:06:22
장희주
▲맹장염 초기 증상(사진=ⒸGettyImagesBank)

[FAM TIMES(팸타임스)=장희주 기자] 맹장은 창자 근처에 위치한 4인치 크기의 장기로 면역체계에 필요한 림프구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한다. 맹장염에 걸리면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자칫했다가는 맹장염이 복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맹장염 초기 증상과 원인, 맹장염 수술에 대해 알아보자.

맹장염 초기 증상

맹장염의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고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신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맹장염에 걸린 사람들은 심각한 복통, 작은 배뇨, 변비 또는 설사, 가스로 가득한 위,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일시적으로 몸으로 옆으로 돌려 공처럼 구부리는 방식으로 극심한 고통을 가라앉힌다. 진통제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수술만이 맹장염을 치료할 수 있다. 방귀를 뀌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맹장염에 걸렸을 수 있다. 위장염 또한 맹장염을 발견하는 데 단서가 될 수 있다. 위장염 진단을 자주 받는 사람들은 맹장염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위장염은 위와 장에 생기는 염증이며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다. 일단 맹장염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자칫 맹장염을 방치했다간 복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남자 여자 맹장 위치(사진=ⒸGettyImagesBank)

맹장 위치

남자와 여자의 맹장은 똑같이 오른쪽 아랫배 부근에 위치해 있다. 맹장은 창자 근처에 위치한 4인치 크기의 장기로 면역체계에 필요한 림프구 생산을 돕는다. 맹장염에 걸리면 맹장이 붓는다. 맹장이 파열되면 대변이 흘러넘쳐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일반적인 맹장 수술의 경우 하루보다는 더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맹장염 원인

맹장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맹장염 원인은 맹장에 박테리아가 침투해 충수 입구가 막히면서 발병한다. 충수가 막히면 맹장 안은 세균과 독성물질로 가득해져 맹장 안쪽 점막이 손실되고 염증이 생긴다. 심한 경우 뱃속에서 맹장이 터져 고름이 밖으로 나올 수도 있다. 충수가 막히는 이유는 충수 주위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한 경우가 약 60%며 딱딱한 변이 충수로 흘러 들어가 입구를 막는 경우가 약 35% 정도다. 이물질이나 염증성 협착, 기생충이나 종양 등 기타 원인 사례도 있다.

맹장염 수술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았을 경우엔 주로 배꼽에 구멍을 뚫은 뒤 카메라와 도구를 넣고 수술하는 복강경 수술을 받게 된다. 맹장염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 해주고 2~3일 정도 입원 치료 후 통원치료할 수 있으며 2주 이내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