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면…하지정맥류 통증 및 치료방법은?
장희주 기자
수정일 2019-06-24 17:01
등록일 2019-06-24 17:01
▲하지정맥류 원인과 초기증상(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평소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종아리와 허벅지에 피로감이 있다면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다. 하지정맥류 원인과 초기증상 등 하지정맥류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가 발생하는 이유는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고 거꾸로 역류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다리에 노폐물을 함유한 혈액이 고이게 되어 이와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하지정맥류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피부의 착색, 염증, 궤양 등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정맥로는 자연적으로는 치유되지 않고 계속 진행되는 질환이기 대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이다.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으로는 다리 저림과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또한, 평소보다 쉽게 다리의 피로감과 붓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하지정맥류 증상으로는 거미모양 정맥이 나타나는 것이다. 거미모양 정맥은 모세혈관 확장증 또는 햇살모양 정맥염주라고도 부르는 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정맥류의 통증은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국소적으로 타는 듯한 느낌도 들기도 한다. 그리고 증상이 계속돼 만성적인 하지정맥류가 되면 피부 내 색소 침착이나 피부비후, 치료에 반응 없는 피부궤양 등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정맥류 원인과 초기증상(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하지정맥류 통증

하지정맥류 통증으로는 작열감, 욱신거리는 느낌, 근육피곤증, 하지불안증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하지정맥류는 발생 시 쉽게 다리가 붓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새벽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 깨기도 한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오래 서 있는 것이 어려워지며 색소 침착, 습진, 혈관염, 출혈, 피부 궤양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

하지정맥류가 생겼다면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꽉 끼는 옷이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는 약물이나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더 심해질 경우에는 정맥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정맥류수술방법은 두렁정맥 제거술, 국소적 정맥류 절제술 등이 있다. 하지정맥류수술은 혈관이 너무 굵어서 경화요법이 부적절하거나 혈관이 너무 꼬불꼬불하여 레이저나 고주파 등의 치료가 불가능 할 때 시행된다.

장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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