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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졌다!" 매달 30만 원 받는 '2019년 노인기초연금', 수급조건과 함께 지급금액 및 신청방법까지 꼼꼼하게
조호용 기자
수정일 2019-06-19 16:42
등록일 2019-06-19 16:42
▲올해 달라진 노인기초연금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노인기초연금을 받는 수급자의 비율이 2019년 처음으로 67%를 넘겼다. 노인기초연금 수급자가 늘어난 것은 기존에 노인기초연금의 신청을 진행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1:1 맞춤형 개별상담을 비롯해 모바일 안내 등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9년 노인기초연금은 기초연금 수급조건에 따라 일부 구간이 5만 원 인상되기도 했다. 올해부터 달라진 노인기초연금 수급자격, 신청방법 등 노인기초연금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자.

2019년 노인기초연금 수급조건은?


노인기초연금은 기존의 기초노령연금제도가 폐지되면서 나왔다. 2019년 노인기초연금의 수급자격은 만 6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거주 노인이다. 또한 노인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수입이 기준보다 적어야 한다. 기초연금의 소득인정액은 나홀로 사는 노인가구와 부부 노인가구가 다르게 적용된다.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단독 노인가구일 경우 소득인정액이 137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하고 노인 부부의 경우에는 219만 2천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별정우체국연금 수급자와 공무원 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등을 받는 경우 당사자와 그 배우자까지 노인기초연금의 수급조건에서 제외된다.

2019년 노인기초연금 내용 및 지급액


노인기초연금은 올해 4월까지는 나홀로 노인가구의 경우 최대 월 25만 원, 부부가 노인기초연금을 받는 경우 한달에 40만 원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 노인기초연금이 인상되면서 4월 25일부터 만 65세 단독 노인가구 중 소득하위 20%에겐 5만 원 인상된 노인기초연금 30만 원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수급 노인 가운데 약 154만 명이 최대 월 30만 원의 기초연금을 받게 됐다. 단, 소득역전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선정기준액 근처의 일부구간은 최대 5만 원 감액된 25만 원을 받는다.

2019년 노인기초연금 신청방법

노인기초연금 신청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방법과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신청방법이 있다.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에서 신청할 때는 반드시 주시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해야 한다. 노인기초연금 구비서류의 경우 노인기초연금 신청서와 신분증, 통장사본, 소득신고서, 재산신고서 등이 있다. 한편,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힘들 경우에는 배우자나, 자녀, 형제자매 등을 통한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조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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