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잘못된 제모, '모낭염'을 일으킨다고?…모낭염 증상과 관리방법은?
장희주 기자
수정일 2019-06-19 15:46
등록일 2019-06-19 15:46
▲모낭충, 모낭염(사진=ⓒ픽사베이)

날이 더워지면서 반팔, 반바지를 입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제모에 대한 과님도 높아지고 있다. 잘못된 제모방법은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다. 모낭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하자.

모낭충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면 건조함과 함께 다양한 피부질환이 발생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모낭충이다. 모낭충은 두피, 얼굴 등 피부 모낭에 서식하는 진드기의 일종으로 모낭 속 피지와 각질을 먹고 산다. 그렇기 때문에 유수분밸런스가 깨져 피지 분비량이 많아진 피부에 그 수가 급증하며 피부 트러블과 함께 주름, 노화를 유발한다.

▲모낭염 증상(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모낭염 증상모낭염은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 가능하다. 하지만 부위와 원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주로 전신 증상이 없으며 털이 있는 두피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한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있으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모낭을 중심으로 하여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 또는 농포가 생기게 되면 털을 중심으로 단단하고 통증이 심한 홍색 결절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할 경우, 국소 림프절이 붓기도 하며 발열, 오한 등 전신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적당한 치료를 하게 되면 흉터를 남기지 않고 치료가 되지만, 균이 깊숙히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기도 하고 탈모가 되기도 한다.

모낭염 치료

모낭염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이 치료가 되어야 한다. 염증 치료를 위해서 모낭염 연고를 7~10일간 병변부에 바르는 방법이 있다. 자꾸 모낭염이 재발하거나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등에는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이에 항균성분이 포함된 세정제나, 항균제와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항염증제등의 약제를 사용한다. 심할경우,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제거하기도 한다. 모낭염을 재발 없이 치료하기 위해서는 모낭염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모낭염 연고, 관리(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모낭염 관리

모낭염 관리법으로는 우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것이 있다. 모낭염 관리 모낭염은 뜨거운 물에서 목욕한 후에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당뇨 환자의 경우 당뇨를 조절하며, 비만이 있다면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모낭염 관리에 항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모낭염 치료를 위해 모낭염 부분을 손으로 만지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낭염 관리하는 다른 방법으로 두피 모낭염을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대중 목욕탕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정용 욕조를 사용한 경우에는 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소금을 녹인 용액으로 찜질을 하는 것도 모낭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모낭염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면도를 하지 않는 방법도 추천된다. 만약 면도를 해야 할 경우에는 면도기를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면도기에 묻은 수염을 제거하도록 한다. 모낭염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낭염 연고

모낭염 연고를 7~10일간 병변부에 바르는 방법이 있다. 자꾸 모낭염이 재발하거나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등에는 경구 항생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장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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