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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新 동식물 57종 발견…"미발견 생물 무궁무진, 계속해서 찾아낼 것"
등록일 : 2019-06-19 14:53 | 최종 승인 : 2019-06-19 14:53
김영석
▲다람쥐와 같은 작은 동물들은 그들의 집 역할을 하는 엘핀 숲에서 발견될 수 있다(사진=ⓒ셔터스톡)

[FAM TIMES(팸타임스)=김영석 기자] 최근 베트남에서 57종의 새로운 동식물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엘핀산 두꺼비는 랭비언 고원의 엘핀 숲에서 발견됐다. 엘핀 숲은 다람쥐나 도롱뇽과 같은 작은 동물 종들에게 집 역할을 한다. 통상 비둘기는 '쿠우', 암소나 수소는 '음매', 아기 너구리와 하이에나는 '와', 개구리와 두꺼비는 '개골개골'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엘핀산 두꺼비는 휘파람을 불고 있는 새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분류학의 아버지 칼 린네우스는 스웨덴의 식물학자이자 동물학자로 '파우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사진=ⓒ셔터스톡)

여신 파우나와 동물 파우나

'파우나'라는 용어는 태생의 여신인 로마 여신의 이름 라틴어 '파우나'에서 유래됐다. 스웨덴 동식물학자 카롤루스/칼 린네우스가 동물에 관한 라틴어 책인 파우나 스베시카를 집필할 당시 처음으로 '파우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생물학 사전에서는 이 책의 제목이 '스웨덴의 야생동물'로 번역되지만 초기 간행물 이후 자연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동물의 생활을 지칭하기 위해 '파우나'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파우나

마이크로파로 분류된 동물들은 크기가 작아서 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실제 수생 동물 회전자는 길이가 0.1~0.5㎜ 밖에 되지 않는다.

메오파우나

강과 개울의 바닥과 물의 다른 몸체에서 발견되는 작은 해저의 무척추동물이다.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디렉트에 따르면 50~500㎛ 크기다. 환형동물과 해초류, 악구동물 등이 포함된다.

메소파우나

메소파우나는 길이 0.1~2㎜의 토양 무척추동물들이지만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땅속이나 표면에서 서식하며, 성가신 진드기, 지네 같은 포이로포드와 맹목적인 원미류(코네헤드나 텔손타일)을 포함한다.

매크로파우나

매크로파우나의 길이는 최소 1㎝다. 딱정벌레와 거미, 달팽이가 이 그룹에 속한다.

메가파우나

코끼리, 코뿔소, 타조 등 체격이 좋은 동물이 해당된다.

척추동물부터 어류까지

동물학은 그리스어 '조이온(동물)'과 '로고스(지식)'의 합성어로 동물에 대한 학문이다.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척추동물, 척추기둥을 가진 동물,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로 분류된다. 무척추동물은 내골격(속뼈))이 없다. 산호와 연체동물, 불가사리가 이에 속한다.

척추동물은 수중 호흡을 하는 돌고래와 고래, 날아다니는 박쥐, 알을 낳는 오리너구리와 같은 포유류, 에뮤, 키위, 레아와 같이 날지 못하는 조류, 수중 거북과 반수중 거북이, 알을 낳지 못하는 두 마리의 뱀인 비단뱀과 보아뱀과 같은 파충류, 개구리와 도롱뇽 등 양서류, 어류로 이뤄져 있다.

가장 작은 물고기는 7.9㎜의 페도시프리스 프로제네티카이고 가장 큰 물고기는 40ft까지 자랄 수 있는 고래상어다.

2011년 BBC는 지구에는 약 870만 종의 생물들이 있으며 이 가운데 770만 종이 동물이라고 발표했다.

인류는 전 세계 곳곳에 서식하며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동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