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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를 바라봐 넌 사랑에 빠지고…귀가 매력적인 반려묘 Best 7
2019-06-04 09:40:35
고철환
▲고양이는 귀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한다(사진=ⓒ픽사베이)

세상에는 다양한 반려묘가 존재하고 특히나 사랑스러운 ‘귀’를 가진 몇 가지 품종이 존재한다.

다음은 특유의 매력적인 귀로 반려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품종을 소개한다.

아비시니안

큰 귀를 가진 아비시니아고양이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다. 

기원은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고대 이집트 고양이를 묘사한 그림이나 조각상과 그 외모가 비슷해 혈통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발리네즈

표준 발리네즈 품종의 귀는 놀라울 정도로 크다. 

샴 고양이 번식 시 자연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했다고 간주하고 있는 발리네즈는 ‘긴 털을 가진 샴 고양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유연하며 근육질의 몸에 우아한 발리네즈는 발리섬의 우아한 댄서들에서 이름을 따왔다. 

특히 꼬리 부분의 긴 털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샴 고양이처럼 발리네즈도 다정하고 장난을 좋아한다.

▲표준 발리네즈의 귀는 놀랍도록 크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러시안 블루

러시안 블루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커다란 귀지만, 회청색의 눈부시게 빛나는 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고양이의 외모는 우아한 얼굴형에 붙어있는 귀가 정삼각형을 이뤄 귀티 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길고 날씬한 몸매도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러시안 블루가 우아하다고 해서 종일 누워만 있지는 않다. 이 품종은 장난기가 많고 사랑스러워 성체가 돼도 주인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가족과 끈끈한 유대감을 맺지만 낯선 사람에게도 다정하게 대한다. 다른 고양이처럼 훈련이 쉽지는 않지만, 상당히 영리해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을 개발한다.

쵸시

이국적으로 생긴 쵸시 고양이의 머리 위에 붙은 길고 뾰족한 귀는 약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 품종은 지난 1990년대 살쾡이와 사육 고양이를 교배해 만들었다. 그 결과, 야생의 매력이 남아있는 사육용 고양이가 탄생했다.

오시캣

오시캣은 야생 고양이처럼 생겼지만 완전한 사육용 고양이로써 DNA에 야생성 유전자가 없다. 

이 품종은 표범과 비슷하게 생긴 오셀롯을 닮아 오시캣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편, 오시캣은 길고 뾰족한 귀를 가지고 있어 얼굴이 매우 인상적으로 보인다.

오시캣은 놀랍게도 특정 훈련도 제대로 따라 하며 ‘반려견’의 감수성을 가지고 있어 가정에 이상적인 품종이다. 다른 고양이나 반려동물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오시캣은 야생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DNA에 야생성 유전자가 전혀 없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샴 고양이

아름답고 큰 귀를 가진 샴 고양이는 특별하고 우아한 매력을 가진 품종이다. 

그 아름다움 때문에 책이나 영화, TV에 자주 등장하는 샴 고양이는 영리하고 다정하며 사교적이다.

데본 렉스

커다란 귀에 매력적인 데본 렉스는 장난기 많은 외모를 가졌다. 

이 품종은 매우 사교적이고 발랄해 반려견 같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평생 새끼 고양이처럼 애교를 부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데본 렉스 털의 색상과 패턴은 무수히 많으며 부드럽고 곱슬거린다.

이 고양이의 귀는 마치 파라볼라 안테나처럼 생겨 야생에서 매우 작은 소리도 감지할 수 있어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다. 

가정에서 기르는 데본 렉스는 가족들이 퇴근 후 집에 돌아오는 소리를 듣거나 주인이 좋아하는 통조림 사료 뚜껑을 따는 소리를 듣는 데 이 큰 귀를 사용한다.

물론 이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들과 반려 생활을 하기 위해선 이들에 관한 관심과 사전 공부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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