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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의정 투병한 뇌종양 초기증상, 새벽에 계속 머리가 아프면 혹시?..뇌종양 생존율까지!
등록일 : 2019-05-29 10:23 | 최종 승인 : 2019-05-29 10:23
여지은

▲(사진=ⒸGettyImagesBank)

[F.E TIMES(F.E 타임스)=여지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뇌종양은 두개골 내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나뉘며 이 중에서 원발성 뇌종양은 또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주변의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교종성 종양으로 나뉜다.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서 더 성장한다. 두개골 안은 팽창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종양이 커지면서 뇌압이 상승하면 두통이나 구토 등의 뇌압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종양에 의해 특정 부위가 눌리면서 압박될 경우에는 해당 부위의 뇌가 담당하는 특정 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그 중에서도 두통이 지속되면 뇌종양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곤 한다. 실제로 뇌종양 환자의 70%는 공통적으로 두통을 느낀다는 결과나 나왔을 정도로 두통은 뇌종양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장시간 누워있는 새벽에 심해지며 자고 일어나도 계속 머리가 아프다.


두통 외의 뇌종양 초기증상으로는 미각상실이 있다. 뇌에 종양이 생겨 뇌압이 올라가거나 뇌를 압박하면 감각기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맛을 잘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뇌종양으로 인해 뇌가 압박되면 얼글근육 제어에도 영향을 준다. 얼굴의 절반이 마비되며 활짝 웃는 표정을 비롯한 표정 짓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뇌종양 초기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병원을 가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뇌종양은 제대로 치료받게 된다면 나을 수 있는 병인데, 실제로 뇌종양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65% 이상이며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은 95%, 뇌하수체선종은 97%, 신경초종은 94%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F.E TIMES(F.E 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