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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국일제지 등 '그래핀 관련주' 갑작스런 주가 상승..'희토류 관련주'에 이어 또 한번 웃을 수 있을까
등록일 : 2019-05-22 16:42 | 최종 승인 : 2019-05-22 16:42
여지은

[F.E TIMES(F.E 타임스)=여지은 기자]

▲(사진=ⒸGettyImagesBank)

상보가 장 마감 몇분 전 주가가 30% 상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증시는 마감된 상태지만 상보의 주가는 약 30%가 오른 상태며 790원이 오른 3435원이다. 상보는 광학필름과 썬팅, 방범, 단열필름을 판매하는 기업이며 CNT와 그래핀, 염로감응태양전지 등을 취급한다.


이에 상보의 주가 상승이 '그래핀 관련주'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래핀 관련주'의 대표적인 기어인 국일제지 역시 오늘 하루 동안 2.84%가 올라 110원이 오른 3980원에 마감했으며 엑사이엔씨 역시 6.65%가 올라 105원이 오른 168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처럼 오늘 하루 증시가 개장해 있을 동안 그래핀 관련주들이 '깜짝 상승' 행보를 보이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주식 투자자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래핀은 연필심에 사용되는 흑연의 한 층으로 만든 물질이다. 물리적, 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구리보다 전기가 100배 잘 통하고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다.


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의 열전도성이 높으며 빛을 대부분 통과시키기 때문에 투명하고 신축성도 뛰어나다. 따라서 활용 분야도 매우 다양한데, 높은 전기적 특성을 활용한 초고속 반도체와 휘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만으로 작동하는 컴퓨터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즉, 미래의 신소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인 것이다.


최근 국일제지가 구글과 함께 그래핀 기술 특허를 개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일제지를 비롯한 '그래핀 관련주'들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F.E TIMES(F.E 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