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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해하고 함께한다…‘신체·정서’ 건강한 자녀 ‘식습관’ 형성
2019-05-21 11:52:43
김영석
▲식습관은 유아기부터 형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사진=ⓒ123RF)

최근 각종 미디어에서 육아 예능이 인기를 끌며 건강하고 공감하는 육아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육아 전문가들은 정서적 공감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식습관에 ‘이해’와 ‘함께’를 더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간식

건강 전문 매체 웹엠디에 따르면, 간식은 주로 과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간식 시간에 맞춰 아이에게 과일이나 견과류를 주는 것이 좋다. 

간식을 주더라도 집에서 만든 간식을 제공하는 것과 만드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함께 간식을 만들어 먹인다면 아이의 정서적 발달은 물론이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안심할 수 있는 간식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와 함께

육아 전문 매체 투데이스페런츠에 따르면 ▲파르페 ▲샌드위치 ▲샐러드 등 아이와 함께 만들기 쉬운 음식들이 있다. 

건강한 재료를 선택해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아이에게 요리와 음식을 이해시키고 정서적 공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난도가 높지않은 요리를 함께하며 아이에게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사진=ⓒ123RF)

보상과 벌

건강 전문 매체 웹엠디에 따르면, 아이에게 음식으로 벌을 주면 아이가 음식을 충분히 먹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거나 식탐이 생길 수 있다. 

초콜릿이나 사탕 등 달콤한 간식으로 아이에게 보상을 해주면 아이는 보상으로 먹는 음식이 다른 음식보다 더 가치 있다고 여기게 될 수 있다.

음식 이해

아이에게 무조건 건강한 음식을 강조하기보다 왜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이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다. 

영유아·육아 전문 매체 키즈스팟에 따르면 딸기, 사과, 감자, 양파 등 특색이 뚜렷하면서도 단순한 재료를 통해 아이들을 이해시켜주는 것이 좋다. 

혹은 아이와 함께 음식에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이름을 붙이는 방식도 추천된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이해를 시켜줘야 한다(사진=ⓒ123RF)

천천히 먹기

웹엠디에 따르면,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배고픔과 배부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아이가 음식을 더 달라고 할 때는 아이가 정말로 배가 고픈지 파악할 수 있도록 몇 분 정도 기다리게 해야 한다. 

음식을 먹는 동안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 인간의 뇌는 정말 배고픈 정도를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아이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모바일 앱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아이에게 기본적인 식재료에 대한 이해시켜줄 수 있는 앱도 다양하다. 육아 전문 매체 키즈스팟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헬시 푸드 몬스터’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 중에 건강한 음식을 찾는 게임이다.

- ‘헬시 이팅 윗 다이애나’는 건강한 음식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퍼즐, 색칠 게임, 그림 그리기 놀이 앱이다.

- ‘어썸 잇츠’는 즐거운 게임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이점을 이해시킨다.

구매부터 함께

아이와 함께 식료품을 사러 가면 아이가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알 수 있다. 

아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파악하고 나면 아이가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데 더 도움이 된다. 

색다른 형태

아무리 건강한 음식이라 할지라도 매일 똑같이 먹는다면 지겨워질 수도 있다. 육아 전문 매체 투데이페런츠에 따르면, 과일이나 야채를 색다른 방식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과일을 얼려서 아이스크림에 넣어주거나 과일 쉐이크로 만들 수 있다. 고구마는 단순히 쪄서 주기보다는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튀겨줄 수 있다.

자녀의 식습관에 작은 관심을 더 하고 ‘함께’ 하면 아이를 더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 

[팸타임스=김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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