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아픈 친구들 보듬어주는 나이팅게일 천사 고양이
최주연 기자
수정일 2015-05-07 09:55
등록일 2015-05-07 09:55

아픈 동물들을 보듬어 주고 치유해주는 천사 고양이가 나타나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폴란드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지내는 라데메네즈라는 검은 고양이로 지난 3월27일 폴란드의 tvn24 채널을 통해 소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가 되었다.

라데메네즈는 생후 2개월경 심각한 질병으로 이 보호소에 와서 치료를 받고 죽음의 문턱을 넘고 살아났다. 자신의 병이 다 나은 후 이 고양이는 마치 간호사처럼 보호소에 아파서 누워있는 친구 동물들을 안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쉴 틈 없이 하루 종일 아픈 동물들을 마사지 해주고 핥아서 닦아주며 돌보고 있다.

특히 이 고양이는 심각한 수술을 받은 동물들을 더 특별하고 다정하게 보살펴 준다고 한다. 보호소의 수의사들은 라데메네즈가 풀타임간호사와 다름없다고 농담까지 할 정도다.

이제 라데메니스는 그 동물보호소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사람들은 행운을 빌기 위해 보호소룰 찾아온다고 한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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