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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양이수의사회, 마즈와 '고양이, 너는 특별해' 세미나 개최
최주연 기자
수정일 2015-05-04 16:27
등록일 2015-05-04 16:27
김재영 KSFM 회장 “동물의 생명은 그 자체로 존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이하 KSFM)가 한국마즈와 함께한 '고양이, 너는 특별해,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 캣 세미나가 4월18일(토) 11시 서교동 플라워카페 로랑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소속 이나영 수의사(마야네동물병원)와 최혜현 수의사(잠실 24시 ON동물병원)가 참석해 고양이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요건들과 기본적인 영양지식, 구강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고, 한국마즈 학술지원팀장인 임도경 수의사가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영양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한국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

이날 참석한 KSFM 김재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전국에 있는 1,000 여명의 수의사들이 과학적인 고양이 진료 프로토콜을 통해 고양이 복지와 보호,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라고 소개하고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고양이에 대해 부정적인 정서와 학대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어릴 때 동물을 학대했던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학대나 폭력성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영 회장은 "동물의 생명이 존중받은 사회가 인권수준도 높다. 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동물의 생명은 그 자체로서 존귀한 존재다. 고양이에 대한 긍정적이고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FM는 2012년 만들어진 수의사들의 모임으로 매 년 두 번씩 수의사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실시하고 있다. 이날 마즈와 함께 고양이 보호자 관련 행사를 처음 진행한 KSFM는 이 같은 세미나를 올해 4회 정도 더 진행할 계획이다.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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