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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인물관계도-몇부작? 흥미진진 스토리
2019-06-12 09:00:04
심소영
(사진=SBS)

[FAM TIMES(팸타임스)=심소영 기자] '녹두꽃' 인물관계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녹두꽃'은 드라마 '정도전', '어셈블리' 등 촌철살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등장인물 관계도는 이렇다. 백가네, 황진사네, 고부관아, 전라감영, 전주여각, 동학(지도부, 별동대) 등으로 구성된다. 사실상 극의 중심에 있는 백가네가 있다. 중심인물은 백이강(조정석 분)과 백이현(윤시윤 분)이다.

백이강은 동학군 별동대장으로 전봉준과는 협력관계이다. 백이현은 조선시대 불어닥친 개화를 몸으로 실천하는 개화주의자로 백이강과는 형제 관계이지만 서열이 다르다. 백이강은 백가(박혁권) 본처 여종 유월이(서영희)의 자식이라 얼자(천인 첩의 자식, 양인 첩의 자식은 '서자')인 반면, 백이현은 백가의 본처(정실) 채씨의 자식이다. 이 두 사람은 우애를 공유하면서도 대립하는 묘한 관계에 놓인다.

로맨스 구도는 이렇다. 백이강은 송자인(한애리 분), 백이현은 자신의 스승이자 황진사로 불리는 황석주(최원 분영)의 동생 황명심(박규영 분)과 관계를 맺고 있다.

한편 녹두꽃은 48부작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