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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테라피 개는 군대 참전 용사에게 편안함을줍니다.
2019-05-24 15:24:25
조윤하
▲ 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FAM TIMES(팸타임스)=조윤하 기자] 텍사스의 오스틴도그얼라이언스 (Austin Dog Alliance)는 매월, 윌리엄 코트니 상원을 방문하여 현지 재향 군인회에서 시간을 보내는 참전 용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오스틴도그얼라이언스는 참전 용사들에게 '치료용 개(therapy dogs)'를 선물하여 군복무를 마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참전 용사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있다. 실제로 치료용 개는 미국 일부 병원에서 도입한 치료 방법의 일종으로, 환자의 불안감을 없애주고 안락함을 주는 효과가 있다.

한 참전 용사는 오스틴도그얼라이언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우리가 잊혀지지 않는 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에서 살고 있는 치료용 개는 렉시, 초서, 리바이로 꼬리를 흔드는 등 애교를 부려 많은 참전 용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스틴도그얼라이언스의 관계자인 미치페트리 또한 "저도 불과 1년여전 참전 용사였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참전 용사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틴도그얼라이언스 하원 의원들은 개와 관련된 카드를 군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다양한 놀이를 진행, 심리 치료와 재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 참전용사의 딸은 "이러한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서 군제대 이후 아버지의 제일 큰 웃음을 보게되었으며, 사랑스러운 개들이 온 이후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스틴도그협회는 한 달에 한 번씩 더 많은 치료용 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